처음엔 이게 오히려 매력으로 와닿았거든
들이대는 다른 남자들과는 달리
내가 조금 다가가면 당황하는 티 나는게 귀엽기도하고
모든 감정이 표정에서 드러나고
행동도 조심조심
여기까진 좋은데
자존감이 낮으니까
매사에 사람이 소극적이야
무기력하고,,
그리고 현재 이 친구가 고민인 상황을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고 생각하니
대화도 안되고,,
그래도 난 이친구 곁에서 응원해주고 싶고
잘한다 잘한다 해주고싶었는데
그래도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라 생각하는지
고맙다고는 해도 내 존재가 필요하진 않은가봐
그 정도만 나한테 호감인거겠지?
1년 짝사랑 접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