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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중 식장문제 조언부탁드립니다

N1순자씨 |2018.10.12 03:20
조회 38,647 |추천 10
안녕하세요 .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결혼준비 초기단계에 있습니다.

사는집은 여친이 기존에 혼자살던집에서 신축빌라로
여친이모은돈+여친부모님돈 으로 이사온집에 함께 동거중입니다. 양가부모님 다 알고계시구요.


현재 식장 알아보는중인데요,
하객은 양가 합하여 대략200명 안팍으로 잡고있습니다.
식대는 4만원이구요.

한 예식장의 홀이 3개인데
여친이 마음에 들어하는홀이 정원이 250명입니다.
여기서 트러블이 좀 생겻는데요,
여친은 있지도 않은 50명분의 식대를 지불해서라도 본인이 마음에 드는 홀에서 식을 올리고싶어합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약200만원가량을 그냥 지불하자는건데요

전 당연히 반대의견이고 200이란 큰돈을 그렇게 쓰느니 차라리

더좋은반지 또는 가방, 아님 더좋은 곳으로의 신혼여행에 보태자는 의견입니다.

여친은 친구들의 보는눈이 있다며 체면을 위해서라도 200을 그냥 더 지불해서라도 큰데서 하고싶다네요,,

전 실용적인것을 추구하는편이라 이해가되질 않습니다.

여친이 바라는대로 해주어야하는건지..

결혼준비중이신 분들이나 혹은 준비하시면서 같은문제를 겪으셧던 분들, 그리고 인생선배님들의 솔직한 의견및 조언 부탁드리겟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추천수10
반대수77
베플지나가다가|2018.10.14 09:55
200만원이면 신부가 해 달라는대로 하세요. 신부한테는 반지보다, 가방보다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평생 한 번 하는 것인데, 신부가 원하는대로 해줘요. 그리고 식을 올리면 얘기하지 않은 손님도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예상인원보다 좀 더 오니 괜찮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쓰니는 집이나 혼수 준비할 때 금전적으로 보태지 않았나요? 보태지 않았다면, 신부가 해 달라는대로 하고, 더불어 실용적이지도 않습니다. 그저 염치가 없을 뿐이지...
베플달아|2018.10.14 09:41
최근에 결혼했어요 저희는 예상인원보다 100명 더 왔어요 생각 못 하는 사람이 오더라구요 오만원 내고 자녀들 데리고 온 경우도 엄청 많구요;; 돈 별 거 아니고 또 벌면됩니다. 한번뿐인 인생 신부가 원하는 곳으로 맞춰주세요 그게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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