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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자의 양심의 무게는???

혼자보기아... |2018.10.13 13:53
조회 646 |추천 2
  세상 보기 희귀한 지붕이라...혼자보기 아깝네요.인간에겐 양심이 존재함인데...발로 시공해도 이렇게는 못할 듯해요.누군가 "저희 집 지붕을 왜 저렇게 해줬냐"며 "전문업자 불러서 잘해주지" 라는 말에 이 업자는 "자신이 전문가라 말했다"고 하네요.헌지붕일 때도 비가 새진 않았는데, 오히려 헌지붕 위에 새지붕을 얹은 뒤 여기저기 문제가 생기고, 급기야 이번 10월 태풍에 비까지 샜습니다.세상에 둘도 없을 지붕...블랙코메디도 아니고...이런 실력으로 어떻게 현장일을 하고 밥이 넘어가는지...어쩌다 이런 업자한테 걸려서....지붕에 "ㅈ"의 기본도 모르는 기술은 1도 없는 ....그나마 우리집이 첫 피해자면...최소 지붕을 맞이어야 하는 정도는 학습되어...맞잇는 흉내라도 냈을테지만...우리집이 첫 피해자가 아니라면...삼일간 시공하는 걸 보면서, 저 업자는 분명히 우리집이 첫시공이고, 지붕시공을 실재 현장도, 동영상으로도 단 한번도 본적 없을것이라 단언할 수 있었습니다.30여채를 시공했다고 하는데...강판과 강판 이음 부분에 못박는 위치부터도 잘못되어 빗물이 샐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강판과 강판 사이를 용마루보다 넓게 작업했다가, 강판을 다 다시 떼어 내었으면서도

여전히 강판사이를 벌여 놓은 상태...

 시공 다했다는 용머리(고전대봉) 얹어 둔걸 보고, 이 사람들은 진짜 안될 사람이구나 생각된...

 여긴 기술이 필요한 부분인데....참..

 

 처마끝과 물받이 사이에 틈이 있다니까...자기네들은 위에서 봐서 안보였다며...폼을 쭈욱 뿌린....이래도 되는 건가 했는데...비가 벽타고 흘러내리고 물받이는 그냥 폼을 달린...

 처마끝들은 도대체 왜 자르는건지, 서로 맞부딪치는 면만 잘라내면 될텐데...

대체 뭔 짓을 했던건지...

 이건 뭐....

 

멀쩡한 강판을 얹으면 되는데..지붕 위 저 두군데 땜빵은 왜 한건지...

 

 

서까래, 도리(가로,세로) 기본 틀 작업없이 일렬 가로로 듬성듬성 목재틀에 못박은 뒤...강판 올림.. 작업화로 저 얇은 강판을 마구 밟고 다녀 지붕전체가 크고 작게 찌그러짐.

용마루이음이음 부분도 틈이 있고, 강판과 강판사이도 틈이 있고, 강판과 용마루 사이도 틈이 있고, 처마끝과 물받이 사이도 틈이 있고...뭔 빈틈이 이리 많은지...

  물받이를 안 막아서, 이 업자 일 해놓은 스타일보면. 이건 끝낸것도 아니야..안 끝낸것도 아니야...보일러 덮어주는 지붕판넬작업에는 사각창구멍에 주어온 깨진 유리를 끼어두고..

판넬지붕도 이렇듯 안막혀 있고, 끝낸것도 안끝낸것도 아니게...

 


 사진만으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데, 새지붕시공을 한 뒤 조그만 비바람이 불어도 불안하고 우울해지고 잠도 제대로 못자겠고, 비바람소리에 공포를 느끼게 되고, 이번 10월 태풍때부터 오늘 까지도 잠을 제대로 못잡니다. 혹여, 저 엉망진창인 지붕때문에 인사사고라도 나는게 아닌가 하여....

끝.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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