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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돌보기 (도움구해요:D)

9876 |2018.10.19 23:11
조회 6,659 |추천 79

우연히 길냥이를 만나서
밥준지 3일째 입니다 잘몰라서 도움을 구해요!

평소에 그냥 귀엽다하면서 사진 동영상 찾아 보기만 했지
고양이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 알아가는 중입니다ㅠㅠ


첫쨋날 평소 보던 길냥이보다 작은 고양이를 발견하고
아직 어려보여서 걱정 되는 마음에
_안녕 괜찮니 혼자니 _말 걸어주니
도망가지 않고 맴돌더군요
가방을 부스럭 거릴때마다 반응하길래
먹을게 필요한가해서 가까운 곳에서 물이랑 고양이캔 하나사서 주고 왔습니다 잘 먹더라구요!

둘쨋날 눈에 밟혀서 혹시나 만났던 곳에 찾아가서
야옹아 부르니깐
쪼르르 나타나서 야옹야옹 하면서 곁에 오길래
얼른 다시 물하나 캔하나사서 돌아왔어요
또 먹이 주니까 배고팠는지 잘먹었어요

첫쨋날도 둘쨋날도 경계없이 제곁에서 바로 먹이 엄청 잘먹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낮에 한번 살피러 갔는데 불러도 없고 안보이길래 (첫쨋날 둘쨋날 전부 같은 저녁시간에 갔었어요)
다시 저녁에 사료 작은거 하나사서 찾아갔더니
반갑게 달려오는 냥이!!
밥주고 나니까 조금 먹다가 곁에와서는
다리사이를 막 요리조리 지나다니고 신발이랑 발목에 얼굴을 비비고 ㅠㅠ 갑자기 땅에 누워서 배를 벌러덩 하다가 다시가서 밥먹고 그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일단 사료 싹싹 다먹었길래 다시 채워주고 돌와왔어요



평소에 보는 큰 고양이보다는 작아보이던데
몇살쯤 됐을까요 (사진에서는 생각보다 더크게 보이긴 하네요ㅠㅠ 더 작게 느꼈는데)

앞으로 사료는 얼마정도 주면 될까요

고양이가 다리랑 발근처에와서
몸을 비빈다고 해야하나 자꾸 그러더라구요 왜그러는 걸까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아직 움직이는 고양이를 어떻게 애해야할지 몰라서
경직하고 가만 서있었는데 그럴땐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첫날 둘쨋날을 주위도 굉장히 경계하던데
오늘은 많이 안그러던디 아주 조금은 친해진걸까요

앞으로 주의할점이나 길냥이를 위해 필요한점들 많이 알려주세요
점점 추워져서 걱정이네요

밥은 이렇게 줬어요
괜찮은가요 ??

곁에와서 바닥에서 뒹굴뒹굴

꼬리 잡기 놀이 하길래 옆에있는 강아지풀로
놀아줬어요 귀엽

추천수79
반대수0
베플에휴|2018.10.20 00:44
애교냥이네요. 보통의 길냥이들은 밥준지 일년이 지나도록 1미터 떨어져 있어요. 그게 차라리 낫죠 헤코지 당할수도 있으니. 네 사진보니까 일년 안된 아가냥 같아요.물하고 사료 그렇게 주시면 되고요 이제 매일 그 냥이를 만나러 가시겠네요^^ 다리사이 왓다갔다하면서 고릉고릉 소리내는건 좋아서 반가워서 그러는거에요. 사료값이 부담스러우시면 길냥이들 줄수있게 싸게 나온것들이 있어요. 캐츠랑 캐츠미 캐츠아이 프로베스트 등등입니다. 이제곧 추워지는데 길고양이 스티로폼겨울집 도 검색해서 만들어주시면 좋겠네요. 스티로폼은 적당한거 재활용하시면되고 뽁뽁이는 다이소에서 싸게 팝니다. 길냥이 챙겨줘서 고마워요.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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