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려요
고양이 알못 제가 순식간에 흠뻑 빠져버린
예쁜 치즈 길냥이 기억하시나요??
10월달에 만난 길냥이는 이제 단풍이란 이름을 갖게됐어요
(가을에 예쁘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에서 만나 지어준 이름이에요)
추운겨울 잘 이겨내고 단풍이는 여전히 길에서 씩씩하게 살고있어요
처음 눈이 오던날에는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바깥풍경에 잔뜩 놀라서
집에서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기도 했고
어디에서 뒹굴었는지 껌을 잔뜩 붙이고 나타나기도했고
다른 고양이랑 싸웠는지 털이 한움큼 빠져서 나타나기도 했어요
그렇게 6개월동안 단풍이를 만났어요
이제는 만나는 시간도 정해져서
다른시간에가면 어디 놀러갔는지 없고
조금 늦게가면 혼자서 마냥 기다리고있다가 먼저 냥! 하면서 부른답니다 아마 왜늦게 왔냐고 혼내키는것 같아요ㅋㅋ
혹시나 기억하시는 분들이있을까봐 안부 전하러 왔어요
참 이런 이야기를 원하시는게 아니죠ㅋㅋ
사진 보여드리고 갈게요 총총
나는 이제 요렇게 이쁘게 어른고양이가 됐어용
봄 쑥 냥 (언짢)
나는 흔들리는 마른 풀잎만 봐도 환장해요 !!
움직이는건 다 잡아먹겠다냥 !!
자고있는데 누가 귀찮게 부르냥
지금 난 너한테 관심이없지만
그래도 넌 멈추지마 계속 만져!
(더 만지라며 냥!하는 입보세욯ㅎㅎㅎ)
날 만져 222
모해??? 까꿍???
간식도 냠냠냥
? ? ? 메롱
내 부농 코를 봐줘요
나는 뱄쨜있고 그런 고양이가 아냥!!!!
다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