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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임대 아파트 혐오하는 지 알겠네요

ㅇㅇ |2018.10.20 13:46
조회 19,609 |추천 16
임대 아파트 조성하는 거 반대하고 같은 아파트 내에서도 임대 동은 따로 펜스치고 이러는 기사 볼 때마다 좀 너무하네 사람 살아가는 데 아파트 값이 다가 아닌데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사는 곳 옆 다른 아파트에 동 몇개가 임대인데 진짜 미치겠어요 같은 아파트도 아니고 다른 아파트인데 제가 사는 동이 그 임대 아파트 옆에 있다 보니 거실창에서 보면 내려다보여요 보기 싫은데도 자꾸 보이네요 
우선 임대 아파트는 그 예산을 다 써야되는지 멀쩡한 샷시도 주택공사인가 암튼 정부 기관에서 다 바꿔주더라고요 동네 주민들 위해 실행되는 정책이 있다면 가장 시범적으로 임대 아파트에 혜택 돌아감 남들은 주민들이 내는 관리비로 모으는 충당금으로 비싼 돈 주고 하는 공사도 거기는 다 공짜 뭐 이건 임대니까 원래 이 나라는 정말 못 사는 사람 아니면 혜택 없는 나라니까 이해한다고 쳐도
임대 주민들을 관장하는 복지관 이런 데서 행사도 주기적으로 열어줘요 특히 제가 말하는 임대는 독거 노인들이 많은 것 같던데 주기적으로 아파트 동 바로 앞에 장터 세워서 mc 고용해서 마이크로 크게 노래부르고 소리 지르면서 빙고 같은 거 하고;;;오늘 아침에도 9시부터 꽹과리에 장구 북치는 소리에 놀라서 깼네요 지금도 mc가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숫자 부르면서 빙고하고
공무원들이 행사한거 백서 써야되는지 배정 예산을 써야 되는지 구 아동 복지관 노인 복지관 돌아가며 장터 열고 행사 열고 아주 시끄러워서 살 수 없네요 민원 넣어도 그때 뿐 경찰 한 번 불렀다가 제가 목소리가 어려서 얕잡아 봤는지 못 사는 노인들 행사하는 것도 못 참냐고 경찰이 되려 훈계하고;;; 시골 촌 이런데도 아니에요 수도권 대도시입니다
하 암튼 여러 사건을 겪고 기함했어요 임대 사는 주민들이 더 당당하고 배짱있고 시간이 남아도는지 동네 터줏대감 행세하며 참견하고 다니고 공원에도 돗자리 깔아서 하루종일 죽치고 동사무소 동네 병원들 다 무료로 이용하면서 장악하고 설치고 다니는 거 보고 나니 정말 싫네요
하 이런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예민한거라면 알려주세요  
추천수16
반대수130
베플ㅇㅇ|2018.10.20 13:52
얼마짜리 사시길래 .. 축제도 꼴보기 싫으시다 ? 그럼 한 2-30억 짜리 가면 그런거 보고싶어도 못볼수 있어요 아주 품격있는 사람만 살거고 그런데 가세요
베플|2018.10.20 20:36
아 좀 자원봉사도다녀보고 그래요 임대아파트라서 예산써야되서 바꾼다생각할수도있지만 새아파트아니면 오랜된거라 외풍도심해서 바람이엄청들어오는곳도 많고 시끄러운행사가 일년에 삶의 즐거움일수도 있고 흥뿐아니라 음식먹고사람 구경하러가는거 일수있어요.. 2018년에 선풍기조차없어서 부채쓰시는 어르신도많고겨울에 전기장판은 커녕 돗자리깔고 찜질핫팩 데워쓰시는분도있어요 많이 보기힘드면 아예 없는 그런곳으로이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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