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든것이 다 있다는 매장에서 일한 저희 가족의 억울한 사연으로 인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약 1년여간의 시간동안 그곳에서 일을 했었는데요.
가게 사정이 좋지 않아서 급여를 가끔 늦게 주기도 했는데, 하루 이틀이니 그럴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사정이 더 안좋아졌는지 사직을 유도하는 면담을 하고 실업급여를 받게 해줄테니 사직서를 쓰고 나가달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다른 일을 찾아보며 실업급여를 신청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별 다른 문제가 없는 줄 알았었죠. 근데 실업급여를 신청 하러 가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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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를 쓰고 바로 나오려고 했는데, 사람이 적어 한달만 더 도와달라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시간은 7시간30분에서 4시간 30분으로 줄인채로 말이죠, 그렇게 한달을 도와주고 나왔는데,
실업급여를 신청 하러 갔더니. 근로시간 4시간30분으로 등록을 해 주셨더라구요! (뭥미?)
(1년간 7시간 30분을 일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정정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때부터 태도가 돌변하기 시작하네요.
본인이 4시간 30분 일한거 맞으시잖아요? 사직서도 쓰고 나가셨잖아요? 왜 고용노동부에서 그런 전화를 받아야 하죠? 라고..... (이때부터 어이가 없고, 화가 나기 시작)
그러고 나서 그집 사장에게 항의하니까. 그럼 사직서 다시 쓰러 오세요. 우린 실업급여 인정 못해줍니다라고.
1년여간 일 시켜놓고서는 사람 자르려고, 실업급여 받고 나가달라고 사직서 써달라고 부탁하고,
나가고 나서는 근로시간 줄여서 일 안한것 처럼하고, 연차수당도 미지급되서 달라고 하니
여기가 대기업도 아니고 일일이 연차수당까지 어떻게 다 챙겨주나고 그러고....
정말이지 돈과 관련된 다른걸 떠나서 어떻게 인간이 저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통화하는데 제가 옆에서 듣고 있다가 참지 못하고 왜 그러냐고 옆에서 화도 냈습니다.
돌아오는 그들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 마지막 한달 한거로 실업급여 산정시켜주는거에요. 그리고 본인이 사직서 쓰셨잖아요!
의도적으로 한달 시간줄이고 나서는, 되려 왜 그렇게 했어요라고 묻는 염포동 다있는 매장 ..
인간적인 도리로서 그렇게 해서는 안될 일 아닐까요?
적어도 양심이란게 있고, 생각이란게 있는 사람이라면!!!
그래서 오늘부터 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 볼 생각입니다.
노무 관련으로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의하세요!! 저런식으로 사직 회유해놓고 역으로 뒤통수 치는 나쁜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