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의 중소기업에서 해외영업(영어)파트에서 이제 막 1년 채운 27살 여자사람입니다.
----제 소개------
저희회사에 프로젝트 맡겨주는 해외 바이어(멕시코)들 응대하고 프로젝트 관리하고 있구요. 스페인어를 쓰는 나라이지만 프로젝트 매니저들은 대부분 영어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페인어를 배우거나 쓰고 있진 않습니다. 멕시코로 장기 해외출장 나가기도 합니다.(최소1달-3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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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고민은 해외영업쪽 2년 경력을 채운 후에(그러면 28살 막바지)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한 워킹 홀리데이를 1년간 다녀올까 합니다.(다녀오면 29살 막바지)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2년 경력 인정받고 재취업할까 생각중인데 1년을 워킹홀리데이로 보내기엔 너무 아까운 기간인가요?
(만약 영어권으로 간다면 워홀 가서 영어를 배워오려는게 아니고 한국에서 공부해간 영어를 익숙해지게끔 쓸 목적으로 가려고 합니다. 현재 외국 바이어들과 있는 미팅이나 혹은 회사소개, 영업을 조금 더 매끄럽게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니면 영어는 기본적인 회화가 되기 때문에 영어권 나라가 아닌 다른쪽 언어권으로 워홀을 가서(중국어, 일본어) 다른 언어를 배워볼까 하는 마음도 있는데
-영어라도 하나 확실하게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른 언어를 공부해서 3개국어를 할 수 있게끔 하는게 이직시에 더 유리할까요?
-워홀을 다녀와서 재취업을 할 때 회사측에서는 1년 워홀을 공백기간으로 생각할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요즘 이 고민 때문에 잠도 안오네요...20대 후반이 되니까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현명하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