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사친이랑 피방갔다왔어..
어제 아침부터 배그배우고싶다고했더니 오늘 부랴부랴 가르쳐준다하더라
얘가 원래 세심하고 배려깊은 성격인데 나를 제외한애들한테는 좀 무시하고 띠겁게 구는데ㅠㅜㅜ ㅈㄴ 페메하는데
칼답해주고 대답도 잘해주길래 오늘 신나서 배우러갔지
걔랑 나랑 가까운데 가는데 왠열 아이디를 못만들어온거야
ㅈ됬다 하면서 말은못하고ㅠㅠ 내가 말을 갑자기안하니까
걔가 이상하게 생각한건지 왜? 뭐이상해? 했어서
내가 아 미안 나 아이디 못만들었다 하면서 불안정하게 말하니까 쳐웃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난또 나 아이디 두개임 빌려줄께 대충 이렇게 말했는데 심장떨려서 기억도안나ㅠ
배그 처음이지만 본게있어서 파밍열심히하고그랬지 그 첫판에 68명 남았을땐가?
그때 총맞아서 아학 나 아파 이랬더니 어디야? 갈게 숨어있어
이러고 ㅠ 계속 벙쪄있다가 죽었지만... 미안하다 친구야 그러고
평범하게 네판 더 하고 갔어 아 오늘 최고 설랬던날이다.
나 얘 좋아하는거같아..진짜 걔도 나 좋아할지 모르겠다ㅜ
사진은 오늘 페메한거! 마지막 개설래네ㅠ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