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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중 다른여자와동거..

글쓴이 |2018.10.24 22:21
조회 7,464 |추천 18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글 써봐요.

혼전임신을해 아이를 낳고 혼인신고를 했어요
만삭일때 애아빠였던 사람은
룸다니 여자와 바람이났어요
처음엔 몰랐어요. 그러다 핸드폰을 보게되엇는데
둘이 그짓거리하는 동영상이 있더라구요
예정일 일주일 전이였는데 ..
바로 친정으로 내려갔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하나도 몰랐어요
부모님께는 말도 못하고 ..
시댁에는 말했어요 두분 다 하시는 말씀이
이제 애도나오는데 그냥 한번 봐주고 살면 안되냐
많이 혼내주겟다 이런 말씀들 뿐이셨어요
근데 애아빠는 문자로 돈을 벌려고 그런거라는둥..
별 이상한말을 다 갖다 붙이더라고요
죽고싶었어요 정말 ,
근데 답이 없더라구요.결국 용서해주고 다시 안산으로 올라와서 이쁜 딸 아이를 낳았어요
그렇게 조용히 잊으면서 한달반정도 지났어요
근데 이게 웬일인가요 아직도 그여자를 만나고 있었고
그여자랑 전화로 엄청 싸웠어요
그렇게 그냥 무시하면서 아기만이라도 잘키워야겟다
이 사람은 그냥 사람취급도 안했어요
또 그냥 그렇게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아기 분유를 사야하는데 생활비를 하나 안주는거예요
제이름으로 빚져논것도 갚을 생각도 안하구요
알고보니 도박을 하고있었더라구요
매일 저녁에 나가 다음날 점심때쯤 퀭해져서 들어왔어요
불법도박장에가서 바둑이를 한거였더라구요
진짜 정신나갔구나 . 이러다 애도 저도 굶어 죽겠다라구요
전 저희아빠께 전화해서 짐을 다 싸들고 내려갔어요
이게 시작으로 별거를 하게된거죠
매일 하는말이 내가 빨리 정리하고 데릴러 갈게
보고싶다 아기도 너도 이런말뿐이였어요
시간이 흘러서 저는 부모님이 아이를 봐주시고 저는 일을 다니면서 빚을 갚고 저희엄마께 빚갚고 남은 돈을 생활비로 드렸어요
그러다 제가 협의이혼하자고 법원을 가자했어요
근데 무슨심본지 안산법원앞에만 가면 안한다고 이혼안한다고 붙잡고 놔줄생각을 안했어요
그러다 저는 너무 지쳐 재판이혼 신청을 혼자가서 했어요
이번년도애 재판이혼 신청한거예요 , 별거는 1년 조금넘게했구요
그렇게 신청이 다됫어요
판사님 앞에가서 재판하는게 3번정도 잇엇는데
단 한번도 오지 않앗어요
그러다 조정기간? 조종기간? 그걸 했어요
근데 거기서 그분들을 뭐라부르는지 기억이 잘안나지만
얘기를 하는데 자꾸 이혼을 못하겟더 하더라구요
애낳고 양육비 생활비 단한번도 받아보질 못했어요
근데 왜 저러는걸까 답답하더라구요
상담사님과 10번정도 상담을 한대요
전 무조건 이혼이였고 상대방은 내가 바뀐모습을 보여 줄테니 시간을 달라 였어요
너무 웃긴건 이사람은 저보다 상담 많이 받앗는데
어느날은 상담 다녀오고 나면 협의이혼 해줄게
이러고 어느날은 나한번만 용서 해줘 이러는거예요
됫으니까 빨리 이혼하자 했죠
저 진짜 열심히 살아서 조금한 가게 하나 차렸거든요
근데 가게로 찾아오고 용서해달라하고
셋이서 같이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솔직히 많이 흔들렸어요
아기가 아빠를 많이 찾았어요 말도 트고 자기표현도 할줄알고 ,예전에 찍은 가족사진을 보며 아빠아빠 이러면서
사진에 뽀뽀하고..마음이 너무 아팠아요
그 흔들린 와중에 일이 터졌네요
제가 재판이혼 신청하기전부터 만나는 여자가잇엇네요
참 진짜 ..그여자한테 연락도 왓어요
그 여자 톡은 별내용은 없었지만 뭔가 저한테 확인하려고 연락한거더라고요.
이혼중인것도 알고 애딸린 유부남이런것도 알고 만났더라구요
전남편과 저랑 아는 지인이 많이 겹쳐요
그러다보니 이런저런얘기 많이들었어요
제가 그남자한테 니 여자만나고 다니는거 나 신경안쓴다
좋으면 만나라 빨리 이혼하자
이렇게 까지 말했는데.. 그여자랑 싸우고 헤어지면 저한테 쫒아와 살고싶다 한거였어요 뭐 이런게 다잇을까요
같이잇는것도 가게앞에서 봤네요
제가 그 광경을 보고나서 당황했는지 문자로
그여자한테 돈받을거 있어서 만난거래요 ㅡㅡ
이사람 신용불량자에 도박빚때문에 빚쟁인거 알사람 다아는데 뭔 개똥같은 소린가요ㅡㅡ
설령 빌려줄돈잇엇으면 소송중이여도 양육비보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연락이 몇번더 왓어요
또 똑같은 말로 ..이혼안하면 안되냐 정말 이게 답이냐
아 진짜 너무 지겹고 짜증났어요
한달에 두번 애기 보여주고 위자료 없고 양육비도 최소금액 30만원으로 해줫어요 ㅋㅋ
근데 그 삼십만원도 안보내요 ㅡㅡ
말하기도 지겨워서 그냥 제일하고 아기 잘키우면서 살고있엇는데 ㅋㅋ
10월22일날 이혼됫어요! 진짜 세상 행복했어요 ㅠㅠ
근데 그날 난리났어요
이 남자.. 작년부터 동거하고 만낫다네요 ㅋㅋ
지가 문자를 그렇기 보냈어요 ㅋㅋ와 진짜 저 소름 돋앗잖아요 너무 열받아서ㅡㅡ 동거 대박이지 안나요
너무 화가나서 나 이거 글올린다니까
돈을 준다하질안나 그여잘 안만난다 하질안나
세상찌질한 모습 다보여주더라고요
괘씸한게 돈이있으면서 지굼까지 양육비 한번 안줬네요
지 명품옷 살돈은 잇엇고 외제차 끌고 다닐 돈도
안마? 갈돈도 잇고 모텔갈돈 잇엇어요
진짜 뭐 이런게 다잇나 황당해써요
제가 이글 쓰기전에 제 패북에 글올렷거든요
문자한거 이름 번호 다지우거 캡쳐해서
창피함 무릎쓰고 너무 억울해서 ..
나만 이혼이 환장한년 되잇엇거든요 아무도 그사람이 그런줄 모르고 착한척 다하고 다녔더라구요
그 글을 올리고 나서 봣나봐요
지우라고 연락오더라구요
창피한건 알았나봐요
후회할거래여 저보고..
이혼됫다는거 알고 그 둘은 연애하는 티 팍팍내네요
주위사람들이 막 캡쳐해서 보내주거든요
다들 욕하는데 그 둘만 로맨스네요
지들 잘못도 모르고 저를 이상한사람만들고
그 남자 마지막엔 애까지 버리고 그여자랑 열렬히 사랑중이네요 ㅋㅋ
제가 이렇게까지 글올리는 이유는
제가 아이는 아빠가 못난사람이여도 있어야된다 생각해서 였는데 이사람은 그걸 이용해 사람을 가지고 놀았네요
그 여자도 참 당당하네요 개념이 없다는건 이사람 저사람한테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자기는 다르다는 착각을 하고 있네요 사람은 태생이라 바뀌지 안을텐데
겪어보니 제가 너무 바보같았고 한심하네요
너무 뻔뻔한 저 남자 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요..
아직 넓은마음으로 그러려니 살수있는 대인배는 아닌가봐요 제가.
변호사 상담 받고왓어요
소송걸려구요. 변호사님께서 이남자에게는
위자료 청구할수 있다네요 .근데 이사람 신불자라..
뭐가 아무것도 없네요
그리고 그여자애게도 정신적피해보상 청구할수있다네요
돈을 받고싶어 그런거 아니고
제가 받은 고통들만큼 이사람도 고통받고 힘들어했으면 좋겠네요
아빠 찾는 내딸 . 너무 안쓰럽네요

어쨋든 두서없는 제 글 끝까지 읽어주샤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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