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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시집잘왔다는 시댁식구

실화입니까 |2018.10.25 15:59
조회 24,075 |추천 30

한, 두번도 아니고

볼때마다 시아버님께서 본인의 부를 자랑하시며 

'넌 시집참 잘왔다.. ' 이런말씀을하시는데..(시어머니도 마찬가지임)

 

 

 

잘해주는건...저희 어머니가 제 남편에게 해 주는 만큼 잘 해주는 것 같아요.

생일 챙겨주고, 그런 소소한것들이요.

 

 

 

근데 사실 저희집도 제 남편+시댁식구들에게 정말 잘해줬거든요.

예를들어, 겨울휴가를 같이 보내자고 해서 저희 고향에 방잡아서 겨울휴가를 같이 보내고

성대하게 손님대접해드렸네요... 매년요.

 

 

그리고 아래분들 그런소리만큼 이냐고 물으셔서 답변 해 드리는데

사실 저희 친정식구들이나 시댁식구들이나 열심히 사는 분들이여서

큰 부자는 아니시지만, 먹고살만큼 버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저희 친정엄마는 잘해주고 생색내는 성격이 아니셔서 그런지

제 남편과 정말 사이가 좋아요. 

 

 

이런분들에게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하죠?

 

그리고 남편은 한술더떠서 넌 정말 좋은 시부모 뒀어..이러네요...

 

물론 어머님 아버님이 나쁜 분이라거나 그런분은 아니세요.

그리고 우리나라자체가 시댁 분들의 갑질이 어느정도 있는 건 알구요.

제가 예민한 건가요? 그런말씀을 정기적??으로 하시는데 어떤 반응을 보여야 적절한걸까요.?

 

추천수30
반대수1
베플ㅇㅇ|2018.10.25 16:21
남편이 시집 잘왔다 시부모 잘만났다 하면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왜? 하고 물어봐요. 시부모님이 내명의로 부동산 양도 해주신것도 아니고 용돈을 듬뿍 주시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댁 갈때마다 공주대접 받으면서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는것도 아닌데 어떤 부분에서?ㅎㅎ^^
베플ㅇㅇ|2018.10.25 17:22
시집잘온건 시집온 며느리가 본인입으로 잘왔다 말해야 잘온거지 웃기네요
베플ㅡㅡ|2018.10.25 16:58
그럼요~ 저도 시집 잘오고 신랑도 장가 잘왔죠. 서로 좋은 부모님 만났으니 얼마나 좋아요. 매번 답하세요. 그럼 그 소리 듣기 싫어 그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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