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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 대한 불신이 있다

ㅇㅇ |2018.10.29 21:05
조회 75 |추천 0
딱한번 연애해봤어. 3달.헤어진 이유는 그 남자가 나를 자랑거리로 사귄거였고. 나한테 데이트신청한거 나랑 한 대화.내가 무슨 옷을 입었을때 내 몸매에 대한 이야기.다 남자들 단톡방에 공유돼 있더라. 본인들은 칭찬이라 말했지만 내 하루하루가 품평 당했다는 생각밖에 안들고.내가 무슨 트로피가 된 기분이 들었고 그 사실 알자마자 헤어졌다.
사실 항상 남자들의 주목이랑 외모품평은 익숙한 거였는데, 나한테 착하고 다정하게 다가왔던 걔도 그런놈이었단 걸 아니까정말 그냥 누굴 어떻게 만나야 하나 싶다. 
그러다가 3년만에 어쩌다보니 관심이 가는 사람이 생겼는데,이 남자도 자기 친구들한테 내 얘기할까. 날 품평할까. 무슨 영웅얘기처럼 떠벌리고 다닐까.그런 두려움이 들거든... 
아주 천천히 친해지고는 있는데두려움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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