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널에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방탈이면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37 개월 여자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잦은 병치레로 병원이나 치료 방법에 대해 남편과 의견이 상이해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립니다.
성별 상관없이 a.b로 올리고 죄송하지만 음슴체 갈께요.
*아이의 상태: 15개월 전까진 특별히 아픈데 없었음.
15개월에 독감을 시작으로 입원을 했고 그 이후 현재까지 감기를 거의 달고 삼.
올해 처음 어린이집 다니다 1달새 2번 입원하고 5월에 어린이집 그만둠.
감기로 인해 병원을 자주가고 폐렴, 기관지염등 감기증상으로 입원을 현재까지 7회정도 함.
병원도 3차례 바꿈.
현재 지난 9월 중순부터 감기로 인해 약을 먹고 있으며(항생제 포함) 조금 나아지나 싶음 또다시 열이 나며 또다른 감기증상이 보이는게 반복되고 차도가 없어 월요일부터 모든 약을 중단하고 집에서 배도라즙 등을 먹으며 지켜보고있음.
그 와중에 일요일부터 열이 또 나기 시작함.
해열제 교차복용으로 떨어지면 미열정도(7.2~7.8)떨어지고 약발 떨어지면 40도 넘음. 아이는 38.5 정도에도 잘놀고 컨디션 좋음.
*a의 입장; 어차피 약 먹어도 낫질 않고 병원을 바꿔봤자 첨엔 나아도 또 약에 내성이 생겨 낫질 않으니 이제 스스로 나을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양약을 먹지말고 자연적으로 치료하기 원함.
항생제를 먹으면서 아이 스스로 항체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이젠 만들어 줄수 있도록 집에서 노력해보자고 함.
열이 날땐 해열제 복용하거나 응급실에 가서 해열주사 정도는 가능하나 입원 및 수액 원하지 않음.
*b의 입장; 아이가 아파서 힘들어하는거 보다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빨리 낫는게 좋다는 입장.
자연적인 치료는 보조제는 될수 있으나 주가 되어선 안되고 아이가 아프면 바로 병원 가서 입원이든 어떤 치료를 받기 원함.
*이번에 장기간 약 복용및 10월초 입원 후 호전되는 듯 했으나 또 다른 감기로 지난 일요일까지 약을 먹었음. a의 입장은 이렇게 해도 낫질 않으니 차선책으로 다른 방법 즉 집에서 자연적인 치료를 하자는 주장이고 b는 병원을 바꾸든 다른 치료방법을 택해야 한다고 주장함
여러분들 입장은 어떠신가요?
의견이 너무 상충되어서 여쭤봅니다.
답변해주신 분들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