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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 건가요? 꼭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HEAVEN |2018.11.03 17:02
조회 195 |추천 6
정말 26년 살면서 정말 친한 친구한테 상상 그 이상의 빅엿을 받을 줄은 몰랐네요.더 큰 빅엿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글쓴이는 투잡 중이며, 주 7일 근무입니다.8시부터 8시까지 일을 하고 있으며, 글에 등장하는 A,B,C 저까지 네명이 같이 다니는 친한 친구입니다. 
최근에 일이 끝나서 집에 돌아온 후 너무 피로한 나머지 그 날 씻고 바로 저는 잠이 들었습니다.늦은 새벽 3시쯤 친한 친구 A에게서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밤귀가 밝은 저는 깨서 전화를 받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중 한번도 그 시간대에 전화를 한 적이 없는 친구 A라 무슨일이 있을거라 짐작이 들어 전화를 받았습니다.
받아보니 A는 술에 만취한 상태였고, 저에게 욕을 하며 주사를 부리더군요.저는 한편으로 너무 짜증이 났지만 다음날도 일찍 나가야하기 때문에 전화를 끊었지만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다음날 A에게 말을 했고 그 친구는 저에게 사과를 했습니다.저는 이 일을 B와 C에게 각각 해프닝 식으로 이야기 했으며, 그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일절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1주일 후 A에게 연락이 왔습니다.그 말 즉슨 제가 그 일을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닌다는 말이였습니다.A에게 들어보니 A가 이야기하기도 전에 "글쓴이가 이랬다는데~" 식으로 B가 이야기 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B가 과거에 몇 번 다른 친구에게 제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문제가 생긴 적이 있었고, 그 때도 기분이 많이 안좋았지만 좋게 풀어가려고 부탁식으로 내 이야기를 다른 곳에서 하지 말아달라고 했었습니다.
또한 B의 현재 남자친구가 제 13년 지기 친구인데 둘이 비밀연애 할 때 저한테 모르는 척 해달라고 부탁하더군요. 저는 그 비밀을 끝까지 지켜줬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가 너무 티나게 행동하는 것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어느정도 눈치를 챘더라구요. 근데 다짜고짜 저랑 C친구를 의심하면서 믿을 사람 하나 없다며 불만과 짜증을 표출한 적이 있습니다.
우선 어쨌던 제가 말한 건 사실이기 때문에 A에게는 진심으로 미안하다 경솔했다라고 사과했고, B에게 이러한 정황이 있었기 때문에 저 또한 너무 큰 배신감에 화가 났다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B의 태도가 저를 극대노하게 만들었습니다.
B는 저에게 A와 저의 싸움에 자신을 끼어들게 하지 말라는 것이였고, 자신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으며 사과할 이유도 없고, 이대로 절교를 하자는 내용이였습니다.저는 너무 당당한 B의 태도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B의 한마디로 A와 싸우게 된거고, 사실상 B가 말을 전달하지 않았으면 A와 싸울 일도 없었겠죠.대화를 해보려고 시도했지만 일방적으로 B는 저를 차단했으며 일절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이 분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습니다.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ㅠㅠ 저는 B와 절교만으로는 이 화가 풀리지 않습니다.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도와주세요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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