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만난지 2년되어가는 커플입니다
연애초반 남친의 직업에대한 선입견으로 저희 엄마의 반대가 매우 심했었고, 이로인해 몇달간 제가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제가 숨겼으나 결국 남친도 상황에대해 알게됨)
그리고 만난지 8개월정도 되었을무렵 한식당 예약해두고 남친을 저희엄마께 인사시켜드렸어요
인사시켜드리기 전보다 반대 강도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너가 좋으면 결혼하는거지만 그래도 걱정이다. 정도?
2주전쯤 저희엄마가 입원하셨고, 남친도 그걸 알아요
앞으로도 한달은 더 입원하셔야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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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엄마 : 남친이 입원사실알고있다는 것을 알고계심/ 반대까진 아니지만 남친이 탐탁치않음
남친 : 엄마 입원사실 알고있음/ 연애 및 결혼을 반대하셨던 상황을 겪음
남친과 저 : 결혼까지 생각하며 잘 만나고있는 상태
저의 친오빠 : 입원하신걸 알면 만원짜리 과일하나라도 너 통해서 보내야되는거 아니냐 (이얘길 엄마한테도 함..)
이상황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엄마와친오빠, 남친, 모두의 중간에서 저도 입장이 많이 불편하네요
이상황에서 모두에게 불편하지 않고 서로를 좋게 생각하게될수 있는?? 도움이되는 행동은 어떤걸까요?
고민스러움 ㅠㅠ 모두다 만족할..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