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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데 못생긴남자랑 결혼한분 리얼후기좀요..

|2018.11.13 02:42
조회 127,026 |추천 57

방탈죄송요
여기가 가장 유부언니들이 많으실거같아서요.

지금 만나는 남친이
정말정말 다시는 이런사람 못만나겠다 싶을만큼
착하고 순딩이고
자상하고

사람이 따듯하고..

제 엄청난 감정기복마저 다 보듬어주는 말그대로 ‘착한’남자인데요

네..너무 못생겼어요..
번화가에서 같이걷다가 친구를 만나면 조금 부끄러울정도?

여러 부분이 있지만
가장 무시하려 애쓰는건 치열인데요..
정말 그런 이 배열은 처음봤어요....
상처될까봐 말은 못했고.

암튼 둘다 나이가 있어서
결혼얘기가 살짝?나오기 시작해서요.
(웨딩촬영 결과물도 걱정..)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좋은데요,
콩깍지가 낀 상황인 지금도
못생겨보입니다..ㅠ
나중엔 어떨런지..
진국인 남자니 외모상관없이 더 쭉 사랑하며
살수있을런지..


세상에서 둘도없게 자상하고 착한데
많이 못생긴 남자랑 결혼한 분의
리얼 후기를 듣고싶어서 글써봅니다ㅠ

후기 부탁좀요..ㅠㅠ
(스킨십은 가능함)

추천수57
반대수323
베플어휴답답|2018.11.13 11:08
그렇게 구애할때 너무못생겨서 처다도안봤는데 어떠다 콩깍지가 씌여 결혼했지만 결혼전착한것 하나봤지만 결혼후는 착하고 자상한것 다 쑈였더라 부부싸움후에도 얼굴보니 더 짜증나
베플자작감별사|2018.11.13 11:18
제가 누누히 말하는게 있는데 결혼 하려는 이유가 '잘해줘서 착한거같아서' 면 땔쳐!
베플ㅇㅇ|2018.11.13 02:55
스킨쉽하는게 가능하면 됐죠 뭐.. 근데 싸울때 못생겼으면 더 빡치긴합니다.ㅋㅋ
베플|2018.11.13 11:29
죄송하지만 결혼때 잠깐 챙피함으로 끝나지 않아요. 외모 계속 갑니다. 누가봐도 잘생긴 남편인데 싸우거나 했을때 그 얼굴로 풀어주려고 애쓰면 정말 피식 웃음나오면서 금방 풀려요. 같은 행동을 못생긴 사람이 했다면 정말 짜증났을것 같아요.
베플ㅇㅇ|2018.11.13 05:39
익명이니까 솔직히 말할게요. 눈을 마주치는 시간이 적어요... ㅋㅋㅋㅋ 밖에선 옷도 깔끔하게 입고 그러니까 그나마 낫지, 결혼하면 집에서 츄리닝입고 머리떡지고 눈꼽껴서 더 못생겨짐^^ 보기싫어서 제 시선은 늘 다른곳을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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