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 여자입니다
LGU+랑 관련된 문젠데
제가 잘못된건지 조언 부탁드려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8월초 이사가 잡혀있었고
이사 일주일전 이사신청을 해놨습니다.
이사 당일 약속한 기사님이 늦으시길래
전화를 했더니 폰이 꺼져있었고
유플러스측에 전화를 했더니
그제서야 울산기사들이 파업을 했다고 하네요.
우리가 이사신청을 한 날 파업을 시작했고
그 후에 유플러스에서 문자,전화 등
아무런 연락도 안왔었습니다.
어머니가 너무 화가나서 해지하겠다 하니
위약금50만원 내야한다, 언제 파업끝날지 모른다(한달이 걸릴수도 일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말. 중요한건 내가 못쓰더라도 매달 유플러스에 요금내야한단거임)
다른 기사라도 보내달라니 인력이 부족해서 못보낸다
하.......뭐 어쩌란건가요ㅠㅠ
전 이사 당시 해외에 있었던터라
어머니 혼자서 급하게 부랴부랴 알아보시다가
지방 TV회사가 당일에 바로 기사 보내준대서
티비만 연결 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그 후 3개월동안 잊고 있다가
최근에 유플러스 티비 요금미납문자가 날라와서
안써도 돈이 나가나 싶어서 우선 미납요금 다 입금하고
오늘 전화해서 이런저런 얘기를했더니
파업은 자기들도 예측 할수가 없다.
파업하고 고객한테 사전 고지를 못해준건 잘못했지만
우리 측에선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란 답변 뿐이네요....
그럼 인터넷,티비,와이파이 요금 다 낼테니까
와이파이,인터넷만 연결해달라 했더니
결합상품이라 두개만 옮겨줄 수는 없다고....하
지방 인터넷 해지해서 그 쪽 위약금 내고 U+로 바꾸던가
아니면 우리 위약금 다 내던가 이런식이네요ㅋㅋㅋㅋㅋ
정지 시켜달라니 최대 3번 정지 가능한데
한번 정지할때마다 3개월씩, 일년에 한번만 가능하다네요
대신 정지할동안 셋톱박스6600원 임대료는 계속
빠져 나갈거고 매달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대기업 갑질이라는 건가요?...
돈 내고 쓸테니까 인터넷 티비만 옮겨달라니
그거조차 결합 상품이라 안된다 어쩌고 저쩌고..
이거 제가 이상한건지 엘지에서 갑질하는건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ㅠㅠㅠㅠ
진짜 괘씸해서 돈내기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