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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드려요 꿈에관한 이야기

|2018.11.23 00:21
조회 5,617 |추천 4
안녕하세요 96년생 남자입니다.
저의 현재 상황과 꿈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이 되겠지만 읽으시고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판 글을 처음 써보는겁니다. 혹시라도 심기불편하게 해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글을 다 쓰고 읽어보니 진짜 개판입니다 읽기 불편할것 같은 분들은 다른글 읽으러 가셔도 될것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때 좋아하던 이성친구가 있었습니다. 그친구가 랩을 좋아했습니다. 저는 그친구에게 멋져보이고 싶은 마음에 랩을 연습했었구요 그때가 시작이였을겁니다. 노래방에 놀러가면 발라드만 부르던 제가 랩을 하고있고 집에서 놀때 컴퓨터 게임을 즐겨하던 제가 가사를 쓰고있었습니다. 결국 그친구와 헤어지게 되었지만 지금도 저는 랩을 놓을 수 가 없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남들은 하나씩 다 있다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었고 그로인해 자존감은 찾아볼 수 없을만큼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랩을 할때만큼은 주변 친구들의 칭찬이 이어졌고 재능이 있다 멋있다 라는 말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겠지만... 특히 저는 제 자신이 인정받는것을 좋아하고 칭찬듣는것이 세상에서 제일 좋습니다.
그렇게 저는 남몰래 래퍼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제가 잘하는것을 찾은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랩에 빠져들면서부터 공부는 뒷전이였고 그런 저를 보며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화도 내보시고 달래도 보았지만 저는 듣는둥 마는둥 했습니다. 결국 대학은 진학했지만 전 학점을 위하여 공부 대신 랩을 계속했고 대학교 랩대회에서 우승도 하고 동아리생활하기에 바빴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어려서부터 제가 하고싶은것을 하라고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반대하십니다. 그 이유는 제가 그냥 공부를 안하고 놀기위해 핑계를 댄다고 생각하십니다. 얼마전에는 그냥 제가 집을 나가셨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언제까지 어린애처럼 버틸 수 도 없고.. 너무 머리가 아프고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여러분들은 꿈을 위해서 착실히 살아가는데 저만 정체된것같습니다. 글이 길어질까봐 많이 생략했습니다 정말 전 이대로 꿈을접어야 할까요? 정말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이고 좋아하는 일이며 놓치게된다면 평생 지금을 후회할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 계신가요?
추천수4
반대수15
베플ㅡㅡ|2018.11.26 09:17
집이 잘 살면 모를까 집이 못살면 집에 지원 하나도 안받고 해야지. 안 그러면 민폐임. 몇년 후에 안녕하세요에 몇년째 백수면서 랩만 하는 아들로 출연하고 싶지 않으면 니 앞가림 하면서 꿈을 쫒아야함
베플이건뭐|2018.11.26 09:49
아이야. 왜 랩에 빠져들면 공부가 뒷전인데? 첨부터 공부 안한거 아니고? 본인 스스로가 나 정말 랩 미친듯이 잘해? 라고 느껴져? 그럼 쇼미더 머니 지원해봐. 본인이 잘할 수 있다는 결과물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그리고 설득을 해. 공부는 계속하고. 그럼 부모입장에선 취미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재능이 있구나. 그럼 음악을 하고 배울 수 있는 학과를 지원해보는건 어떨까 그런쪽은 어찌 공부를 해야하는지 하는 준비정도는 같이 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 본인이 원하는 꿈 꼭 이뤄서 현실이 되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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