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해서 털어놓고산다구요? 와이프의 시시콜콜한 말에도 귀기울여듣고 공감해주는 남편은 이미 평범한 남편이아니예요. 상위10퍼센트정도될까. 솔직히 울나라에서 딱히사고안치고 평범하게 일찍귀가하거나 자기앞가림만하고살아도 좋은남편소리듣는 나라인데. 남편이 연애때처럼 친구같고연인같다고생각하면 큰 오산. 평범 보통남자들은 결혼하면 와이프를 여자로도 친구로도 안대함. 그냥 동료나 엄마쯤? 속마음털어놓고그러지않아요. 그냥 식욕이며 성욕채울때만찾음... 일단결혼해보면 일하고퇴근해서집안일하느라 딱히외롭거나 할 틈은 없을것같네요. 외로웠던때가 그리울듯 안타깝지만 현실이구요.
베플남자ㅇㅇ|2018.11.26 16:35
안타깝지만 그렇게 외롭게 사는게 평범한 삶이에요. 님이 꿈꾸시는 삶은 아주 행복한, 극소수의 사람만이 누리는 삶이구요. 결혼해서 자식 낳고 사는 사람들도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오히려 싱글일 때보다 더 외롭다고 하는 사람도 많구요. 본인이 특별히 불행하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조금 더 감사하고 만족하면서 사는게 행복해지는, 아니면 최소한 불행해지지 않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플ㅎ|2018.11.26 16:24
근데 혼자여서 외로운건 내가 혼자이니 외롭구나하며 눈물이라도 혼자 흘릴 여유가 있는데...둘인데도 외로운건 더 지옥같아요... 자식생기고 키우면 눈물흘릴 여유조차 사치가 되겠죠... 결혼,연애,배우자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것 같아요. 현실은 저 베플말이 맞아요....외로움 많이 타시는 여린성격이라면 반려동물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적어도 동물은 마음준만큼 배신하진 않거든요. 사람은 얼마든지 속이고 배신할수있죠. 외로운마음에 덥석 사람 믿고 마음주고 다치게 되는 것보단 훨씬 안정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