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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타임스에 '강제개종 금지' 광고 등장

happytree |2018.12.07 20:20
조회 8 |추천 0

 

 미국 뉴욕타임스에 ‘강제개종 금지’

광고 등장

 

 


 

​​​이 광고는 강제개종 근절을 바라는 미국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모금을 거쳐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구지인 사망사건은?

고(故) 구지인(27)씨 사망사건은 올해 1월 9일 전남 화순의 한 펜션에서 발생했다. 구씨는 부모에 의해 질식사를 당했다. 단순 존속살해로 보였던 이 사건은 숨진 구씨가 생전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한국이단상담소 폐쇄와 강제개종목사 법적 처벌 및 종교차별 금지법 제정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대통령에게 탄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망 배경에 ‘이단상담소 목회자가 연루됐다’는 주장에 힘이 실렸다.

이 탄원서에 따르면 신천지 교인이라고 밝힌 구씨는2016년 7월 44일간이나 천주교 수도원에 감금된 채 개종을 강요당했다. 가까스로 탈출한 구씨는 개종교육에 또 끌려갈 수 있다는 불안감에 시달렸다. 결국 구씨의 두려움은 현실이 됐고, 구씨는 현장을 빠져나가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본지 취재 결과 구씨가 머물렀던 펜션 창문은 못질이 돼 열리지 않았고, ‘가족여행’이었다고 주장한 구씨의 가족은 펜션을 3개월간 쓰기로 예약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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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와 달리 미국 등 해외 언론에서는 강제개종을 심각한 인권침해 사례로 간주하고 집중적으로 구지인 씨 사망 사건을 조명했습니다.
실제로 구지인 씨 사망 이후 전 세계 15개국 23개 도시에서 강제개종 근절 캠페인과 결의대회가 잇따라 열렸으며 해외 33개국 언론이 이를 적극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구지인씨 사망 1주기를 맞아 성금이 모아졌습니다. 시민들은 강제개종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미국의 유명 일간지를 통해 강제개종의 현황을 알리고 그 근절 대책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광고 후원에 참여한 기진명 한국외국인 인권보호 법률위원회 광주·전남지부 인권국장은 “뉴욕의 한 시민이 강제개종 사망사건을 접한 후 Go Fund Me 사이트를 통해 모금운동을 시작했고, 저도 동참하게 됐다"라며 “구지인 씨 사망 1주기를 앞두고도 강제개종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고를 통해 한국의 강제개종 실태가 전 세계에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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