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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못하겠는 시모

젊야아 |2018.12.10 21:46
조회 21,541 |추천 1
결혼생활9년동안 시어머니때문에 이혼을 결심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신혼초부터 어머니의 가시가 돋힌 말들로 인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를 옆에 두고 혼수 잘해온 남의집 며느리 자랑을 하시고 간염 보균자인 저가 못마땅하셔 면전에 대고 간염있는 어미의 자식들은 면역력이 약하더란 이야기등 개념없는 이야기들을 수없이 많이 하셨습니다.(키가 작아서 장가도 못가던 아들을 구제해 줬더니, 참고로 저희 신랑키 170이 안됩니니다!)

시댁은 건물세가 못해도 한달에 한건물에 삼사백정도 나오는 동네에서도 부잣집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근데 저희부부와 젖먹이 아이들이 가도 겨울에 보일러를 쫌돌리다 꺼버리십니다.
그리곤 전기장판을 키게 하십니다!
왕복 6시간 30분을 가도 기름값같은 거 생전 줄지 모릅니다!
오히려 돈없다고 저희 신랑한테 푸렴하십니다.
한달에 세금만 100원 나가고 두 늙은이 삼백써도 모라란답니다.
돈 없다 궁상궁상!
근데 이런 상황도 형님내 식구들이 오면 달라집니다!
저를 속상하게 하는 것은 어머니께서 자식들을 많이 편애하시는 것입니다.
것두 아들인 신랑보다 딸인 형님들을요!
결혼전 신랑명이로 물려준다고 약속하던 땅이 있었는데 작은 형님 어린이집 하신다고 가지고 가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이자니 그런것 받지 못했습니다.
가난한 며느리 봫다 이것이죠!
신랑말은 어머니께서 그어린이집 우리 준다고 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도 신랑이 어머님꾀에 넘어간 것 같습니다.
8년이 지난 지금 형님이 다른 사업한다고 어린이집을 팔았지만 우리에게 일원 한푼 없습니다.
어머니께선 형님들 어린이집 운영할때 마다 힘들면 천이고 이천이고 자꾸 되주셨습니다.
그리고 작은 형님은 50살인 싱글인데 혼자 아주 부자가 되었습니다.
어머니말씀인즉슨 4살먹은 울 아들 앞에 앉혀두시고 " 너거 고모한테 잘해라 너거 고모 죽으면 그 재산 다 니꺼니깐."
 근데 더 가관인것은 큰형님네입니다.
시집간 큰형님도 돈이 필요하면 자꾸 돼주시는 것입니다.
그런이야기를 어머니께 하며 서운하다 했더니 저보고 "억울하거던 니도 돈필요하면 친정돈 갔더써라."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우리부모님 국가보조금 받고 사십니다."
하고 울며 얘기했습니다.
그래도 시어머니 주머니는 우리게만 열릴지 모릅니다
이해하기 힘든건 울 시댁에는 친손주가 우리 아이들 딱 둘뿐인데도 그럽니다.
아즈버니는 무능력자라 장가도 못가고 어디 진득히 들어가서 일을 하질 못하싶니다.
그저 시부모님께 기생하여 살고 있습니다.
10년전 5억을 들여서 술집을 차려주었더니 다 말아 먹었다고 합니다.
 다른 형제들은 어머니로 부터 이렇게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막내인 저희 신랑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우리 주면 친정 간다느니 온갖 돼도안은 핑게를 자기네들끼리 하고선 우리만 모른척합니다!
시댁이 잘살지만 대학교때부터 부모한테 용돈을 타 쓴적이 없고 대학등록금도 장학금을 받 던지 과외를 해서 마련
작은 형님의 대학원 용똔도 마니 돼 주었다고 합니다.
우리 친정가서 이런소리하면 사위 에라 쪼잔한넘아!하십니다.
친정 어머니는 세상에 돈이 최고라고 효도도 자식사랑도 돈이라 자식들한테 항상 강조 하싶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그런 차별하는 시댁이 넘 이해가 안됩니다.
저희 신랑 처음에 결혼해서 넘 놀란 것이 어머니 말을 100% 순종하며 시댁에서 돈을 가져오는 것을 무슨 도둑질 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결혼 10년차지면 아직 전세 구천 오백에 살고 있습니다.
집을 옮길때 마다 어머니께 좀 이야기 해봐라 했지만 신랑왈 절대 부모돈 달라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희에게만 돈주는 것이 넘 싫은 신가 봅니다.
울 아들이 새뱃돈 받으면 엄마주지말고 니가 가지고 있어라 그러싶니다.
저희 신랑 아주 모든 것에 시어머니 닮아서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유산은 지를 마니 줄거니 그먀하라 나에게 큰소리칩니다
큰형님과 작은 형님은 둘다 50대 초반인데 재산이 20억정도 됩니다.
근데 우리와 차이나도 넘 차이나지 않습니까?
근데 넘 웃긴것은 신랑이 차를 바꿀때가 되고 해서 시댁에 넌지시
부탁하면 돈이 없으면 친정이 좀 부탁해봐라는 것입니다.
친정가난해서 혼수못했다 욕하면서 그 친정에 돈 부탁하랍니다!
너무 웃기죠!
저희 신랑 학교 선생이라 세상물정 모릅니다.
친구도 하나 없습니다.
많이 이기적입니다.

지부모만 부모지 날 키워서 지에게 보내준 우리 부모한텐 아주 못합니다.
금전적으로 좀 여류롭게 용돈 들인적 없습니다,
근데 시댁은 갈때마다 고기며 과일을 사갑니다.
근데 어머님 별로 고맙다 말씀안하시고 당연 한것으로 아십니다.
저희 아버님은 어떤 주도권이 없으십니다.
그저 어머님 말씀에 백프로 순종하시며 사싶니다.
어머님이 좀 장군스타일이시고 장사하던 분이라 말이 아주 거치싶니다.
저희 친정집안은 아버지가 월급쟁이셔서 점잔으시고 장사집안이랑 많이 다릅니다.
시댁은 저희 가족이 가서 뭘 하나 먹어도 어머니께서 그렇게 넓은 마음으로 음식을 먹게 하시지 않는 것이 눈으로 보입니다.
저희 아이들 까지 먹는 것에 누치를 봅니다.
저희 딸이 식탁에 놓여있는 대봉이 먹고 싶어서 먹어도 되냐 했더니 어머니께서 그건 할아버지 드셔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희 친정에선 아이들이 오면 엄마가 먼저 우유를 항상 사둡니다.
9년동안 내가 겪어온 시댁식구들은 큰형님 작은형님 넘 이기적이고 자기들 뿐이 모르며 돈 욕심이 넘쳐납니다.
전 넘 보기싫은 것이 들 형님다 몸은 원래 뚱뚱하지만 돈들이 넘쳐 보톡스를 맞아서 얼굴이 터질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주버니 50살이 넘었지만 넘 무능력하다는 것입니다.
울 신랑은 역시 이기적이지만 어머님께 너무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결론 지은 것은 어머님 저희한테 재산 그렇게 남겨주시질 안으실것 같고 나중에 큰형님 작은 형님이 더 달라고 아우성 칠것 같습니다.

전 결혼 생활 9년동안 정말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결혼해서 방통대 영문학과 졸업했고 영어교사가 되고 싶어 교육대학원을 보내달라고 싶었지만 신랑의 권유로 보육교사 사회복지사를 사이버로 공부해서 자격증을 땄습니다.
그리고 제작년 큰형님 얼집에서 1년근무하고(보육교사자격증을 따라는 분이 큰형님이였고 그때 큰형님 밑에서 일했습니나 월급은
적게주곤 저를 무슨 개 같이 부려먹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살림 육아 열심히하는 일등주부입니다
지금 영어교육대학원을 가고 싶어서 신랑한테 보내달라고 얘기하지만 신랑왈 안됀다는 것입니다,
그돈으로 자식들 공부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친손주 교육비 좀 달라해보래도 안된다는것입니다.
전 정말 울 신랑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 친구말론 "너희 신랑이 봉잡은 거다"
너같이 열심히 살고 키크고 이쁜 마눌이 어딧냐
아이들만 바라보고 한 평생 살려니 저의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

여러분 제발 조언좀 올려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148
베플한글|2018.12.10 23:23
남편이 학교선생인데 10년동안 가계를 어떻게 꾸려왔길래 9천5백이 다랍니까?? 그리고 돈없으면 없는대로 살지 뭐 돈없을때마다 시댁에 돈달라고 구걸합니까? 거지여? 마인드부터 거지니까 평생 그러고사는거예요. 시부모가 유산으로 님네 줄것같아요? 절대안줄껄?? 글만봐도 멍청한게 느껴지거든요.
베플ㅎㄱ|2018.12.10 23:21
아오... 애들 가르친다는 사람이 맞춤법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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