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이 필요한데 글이 그냥 넘어간거 같아 다시 올려요ㅈㅅㅜ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취준생이었던 여자입니다.
이번에 취직이 되어서 내년 1월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근데 혹시 언니들은 직장 동료들이랑 같이 씻어보신적 있나요?
제가 일할곳은 업무 특성상 옷도 갈아 입어야 하고 샤워를 꼭 하고 퇴근을 해야하는 곳이에요.
샤워장 보니깐 칸마다 칸막이도 없고 샤워기만 있는곳...ㅜ
취직이 되어서 기분은 좋으나, 함께 씻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큽니다ㅜ
(한번에 10~12명이 같이 씻고, 따로 혼자 씻을수도 없는 상황이더라고요ㅜ)
제 기억으론 초등학교때 말고는 대중목욕탕을 가본적이 없어요.
엄마랑 친언니 친동생이랑도 친구들이랑도 절대 가본적이 없네요.
제가 막 뚱뚱하고 피부가 더러운건 아닌데
마른편인데 가슴만 많이 커요.(우리집 엄마 자매들이 다 D컵 E컵 이래요ㅜ)
근데 골반이랑 엉덩이가 없어서 뒤에서 보면 남자인 느낌까지 들고요ㅜ
같이 일하고 같이 씻는 언니 친구들이 이런 제 몸매를 신기하게 볼것같고, 많이 민망하고ㅜ
남친이랑 있을때도 꼭 불끄고 해요ㅜㅜㅜㅜ
언니들~~ 사회선배님들 괜찮을까요?ㅜ
이런 걱정을 하는 저를 이해 못하실수도 있지만 전 큰 고민이네요 ㅜㅜㅜ
직장 동료들이랑 같이 씻어 보신분 있나요?? 한번 꾹 참고 씻으면 괜찮아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