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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헤어져야 하나요

노송나무 |2018.12.19 05:24
조회 286 |추천 0
그사람과 저는 pc통신 채팅 사이트로만났죠
처음에는 저보다 한살어린줄알았는데
나중에는2살위였고 돌싱남에 제법큰아이가있지만
양육권및면접교섭권도 모두없는그런남자였습니다.
그런남자에비해 저는 상위1%부모님과 부족함없이 자랐습니다.단건강히 썩좋지 못하고 대학교1학년때 의료사고로 희귀성난치질환을 앓고있고 그것때문에평생을약에의존해야한다는거죠.
처음부터 그가 자기가 나온대학이며 과 그리고 여자문제로저를속썩힌게 한두번이아니였고 처음으로 전그래도
엄마인여자에게 그이야기를 했더니 무조건 헤어지라고하십니다.심지어 지금은 안하지만 저와의 데이트를위해대리운전까지 했던사람인데 그런뒷조사며 부모님몰래저희집에왔다간사실까지cctv로 확인을다하셨더러라구요
그래서몰래몰래만나고있는데 이번에는또 어찌아셨는지
헤어지라고 헤어지지않으면 제자신에게물려줄돈이랑재산같은건없을줄알라고 으름장까지놓으십니다.
아픈것도서럽고 많은것을가졌지만 샤랑이라는거 정말
어렵네요
희귀성난치질환자라 일하기도쉽지않고그래서모아둔돈도없고정말답답합니다.
진짜이집을떠나 그남자에게로가야하는게맞을까요?
차라리20대에만났더라면 이렇게 고생은덜했을꺼라는생각도해봅니다
이제까지병마와싸운것도억울한데 어디가서하소연할곳도없구요.
제가그렇게큰잘못을한걸까요?
가끔은부모가자식위해 져준다는데 저희부모님성격상절대로 자식에게져주지않으실분이아니라는것을알기에
늘눈물로밤을지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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