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영화 타이타닉의 성차별 논란

출구없는매력 |2018.12.20 13:38
조회 744 |추천 1

대화중에 영화 타이타닉으로 인해 논란이 발생했어요

 

 

 

감동적인 타이타닉 스토리 중에서 논란의 주제가 된 부분은
바로 이 장면 입니다.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구명보트에 태우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장면]

 

 


A. 타이타닉은 성차별 영화야

 

B. 왜? 어째서 타이타닉이 성차별 영화라는거지?

 

A. (위 장면을 언급하며) 이 부분이 바로 남자가 역차별 당하는 장면이야

 

B. 그렇게 말하는건 마치 네이버뉴스 기사 읽다보면 성차별기사가 아닌데 꼭 밑에 댓글로 남녀가 혐오소스를 건져내서 서로 성싸움을 하고 있는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A. 성싸움이 아니라 위 장면을 봐봐

    죽음 앞에서는 모두 평등해야 하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려났기 때문에 남자들이 제일 많이 죽었고 희생당했어

 

B. 죽음앞에서 평등은 맞는 말이지만 그 장면은 급박한 상황에서 약자와 강자를 나누는 보호대상 우선순위에 대한 기준을 두고 얘기할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A. 남자란 이유로 약자가 아닌 강자로 취급되서 우선순위에서 밀려났으니 성차별이지

 

B. 남자도 연약한 약골이 있을거고 여자도 힘세고 강한 사람이 있을 수 있지

    그렇게 분류하는건 나도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그 장면은 성차별이 아니라 인권차별이야

    물론 남자이기 때문에 억울한 요소는 분명 들어있어

 

A. 남자이기 때문에 억울한 요소가 있고 남자라는 이유로 역차별을 당했는데

    성차별이 아니라는건 무슨 말이야?

 

B. 남녀만 등장한게 아니라 어린아이가 함께 있었고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었어
    아이들도 남녀로 나눠 남자아이를 남자란 이유로 보트에 타지 못하게 했다면 
    확실하게 성차별 장면이라고 말할 수 있지. 하지만 그런 내용은 아니었잖아.

 

A. 아이는 아이지.

    아이를 왜 굳이 남녀로 나눠서 성차별이 아니라고 주장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B. 그 장면은

    아이라는 이유로 보호받고 성인이라는 이유로 보호받지 못하는 "연령차별"과
    여자라는 이유로 보호받고 남자라는 이유로 보호받지 못하는 "성차별"이

    함께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인권차별"이라는 말이고

    그 중 제일 억울한 사람은 "성인남자" 라고 보는게 맞다고 얘기하는거야

 

A. 그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말이야.

    그냥 남자역차별을 부정하고 싶은 억지주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B. 논리적으로 따진다면 더더욱 인권차별이라는 말에 반박하면 안되지
    그 장면을 남자역차별이라고 주장하는건 너무 남자입장에서만 보고 판단한 것이라고 생각해

 

 

 

 

 

이렇게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에 대해 A와 B의 의견이 결국 논란으로 붉어졌는데요

 

여러분은 타이타닉의 장면과 위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