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애는 없고 신혼 입니다. 잘 몰라서 여쭈어요)
저희 엄마가 제 신혼집 주방에 와서 살림 하시는거 저는 별로 신경 안쓰이는데
오빠 생각은 달라요
너와 나의 공간인데 어머니가 오셔서 주방 살림 하시는건 아닌거 같다
오랜만에 집에 와서 쉬셔도 모자를 판에 살림 하시는건 좀 아니다
어머니가 오셔서 살림 하시면 이거저거 다 손대시고 가신다 심지어 어머니 스타일대로 주방이 변해 간다 여기는 엄마의 집이 아니다
라고 오빠가 말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알았다 하고 포기 해도 되는데
문제는 저희 엄마가 그걸 못참아요....
엄마는 무조건 저희 집에 오면 집 구경 조금 하다가 바로 주방으로 가서 살림 부터 하세요
그럼 저희 엄마는 거의 다 벌려놓고 하는 스타일이고
남편은 깔끔한 스타일이라 그걸 또 못참아 해요 그렇다고 티 내는 스타일은 아닌데
여튼 엄마가 주방에 가는걸 남편이 별로 안좋아해요
그저께는 제가 화장실 간 사이에 엄마가 또 설겆이 하시길래
엄마 제가 한다구 냅두시라고 하고 화를 냈는데도 엄마는 끝까지 설겆이 하세요
다 저 때문에 하시는 일인건 알겠는데
괜히 오빠 눈치도 보이고
중간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네요
이게 오빠 생각이 맞는건가요? 아님 제가 엄마를 제지 해야 하는건가요?
별거 아닌거 같은데 ㅠㅠ 제가 처음이다 보니까 잘 모르겠어요
조언 구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