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포기할려고
ㅇㅇ
|2019.01.09 01:38
조회 2,479 |추천 12
나보고 자기를 좋아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지만 난 그렇게 부탁이라도 받은 듯이 계속 좋아했어 마음을 식혀볼려고 했는데도 자꾸만 실패했었어 결국 나중에 너를 놓칠 껄 생각하면 너무 후회하고 내 자신이 원망스러울 것 같아서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용기를 내서 내 마음을 표현했어 그리고 내가 내 마음을 표현을 할 때마다 우린 점점 친해져갔어 그런데 너는 그냥 나를 인간적으로만 좋아하고 있었던 것 같아 어쩌면 너도 니 마음을 잘 모를 수도 있는 거고 그런 거 지만 이제 나는 지쳤어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안 다가올 것 같아서 용기 냈었던거야 나중에 너를 잊어야하는 순간이 올 때 후회없이 잊고 싶어서 용기 냈었던거야 그리고 지금 그 때가 오니까 용기내고 내 마음 표현하길 잘 했었던 것 같아 나는 미련없이 너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래 너에게 확실히 거절당한 것도 아니고 니 마음도 정확히 모르지만 그냥 여기서 포기하고 싶다 바보같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너무 지쳐버렸고 더 이상에 의지가 나지 않아 할 만큼 했으니까 여태까지 고생한 나를 위로 해주고싶어 안 슬프다면 거짓말인데 그냥 이제는 정말로 너를 정리하고 싶어 계속하면 내가 힘들 게 너무 잘 보여 내 마음이 여기까지인 것 같으니까 여기서 끝낼께 그렇게 잠 못 잤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지만 나도 너로 인해 배운 게 있겠지 다음부터는 내 마음을 솔직하게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게 조금은 더 쉬워질 것 같아 그러면서 성장해가는 거 겠지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