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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원 생활비가 많나요?

ㅇㅇ |2019.01.15 16:33
조회 18,578 |추천 7
전업주부예요.
18개월 남자아이 있어요.

남편이 자영업을 하는데 경제권이 남편한테 있어서
생활비를 타써요.


한달에 150만원을 주는데
주기 전에 어디어디 뭐가 들어가고
얼마 들어가는지 다 종이에 써서 보여줬고
그래서 책정된게 150만원이예요.


보험하고 적금하고 인터넷비 관리비 전기세 등등
들어가는게
약 100만원 정도이고
이제 내 개인 생활비랑 아이 간식비 소소하게
장보는 비용이 약 50 정도 들어가요.



솔직히 넉넉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아이 낳기 전에도 일해서 세후 170-180정도 받았었고
하다못해 지금 애가 없다는 가정하에
공장이라도 나가서 돈벌며 150은 넘게 받지 않을까 싶은데
남편이 돈 가지고 치사하게 구네요.


한 2주 냉전중이었는데
월초라 생활비를 줘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엿먹으라고 돈을 안주더라고요.


비상금이 있어서 그걸로 쓰긴 했는데
아니꼽고 치사해서 달라하기 싫더라고요.


150주는 것도 많다 그러고
150이 부족하면
실비 빼고 보험 다 해지하고
적금도 안넣으면 되는걸 왜 굳이 적금을 붓냐고 그래요.



운전하면서 먹고사는 유통 자영업인데
물건이 자산이라 생각하고
도통 보험과 적금의 필요성을 몰라요.
병원도 잘 가지 않는 사람이거든요.


저는 결혼하고 3년동안 자투리돈 열심히 모아서
약 천만원가량 모았어요.

저는 보험 적금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거든요.


천만원이 적은 돈일수도 있지만
결혼하고 거의 신혼도 없이 빨리 아이가 생겼고
집에서 아이 보면서
남편이 주는 생활비나
어쩌다 현금이 생기면 그 돈으로 열심히 모은 돈이라
저에게는 특별해요ㅠ


남편이 자기 말 잘 들으면 카드준다 그러는데
진짜 드럽고 치사해서 받기 싫으네요.


전업주부가 생활비 150이면 많은 돈인가요?

아이 간식비+마트에서 장보는거랑 제 개인 생활비까지
50인데 이게 많은건가 싶네요 저는....
추천수7
반대수102
베플ㅇㅇ|2019.01.16 01:06
어디서 그런 거지색끼랑 새끼까지 낳았어요. 미쳤나 진짜. 저기요 그렇게 사는게 정상인줄 알고 여태 산거에요?
베플ㅇㅇ|2019.01.15 19:44
보험,적금,공과금,관리비 이런거 싹빼고 150만원 줘야지. 남편 강아지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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