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남편과 결혼 전부터 고양이 두 마리를 키웠었고,
아직 자식은 없으나 자식처럼 정말 살뜰이 보살피는 제 자식과도 같은 소중한 아기들이에요.
남편도 어렸읗 때부터 동물 키우고 싶어 했다고
신혼집에서 키우는 거 정말정말 좋다고 했었구요.
남편에게도 누누히 "고양이 키울 때 돈 정말 많이 든다, 내 월급 중 50만원은 고양이한테 들어간다" 라고 말했어요. 남편은 ㅇㅋ 했는데 시모가 펄쩍 뛰더라고요.
그럴 돈이 있으면 효도나 하라고, 그런 도둑고양이한테 무슨 50만원이냐고.. 유기묘였었지만 그래도 나름 이름읶는 고양이입니다 ... 제가 " 고양이 키우다 보면 돈 꽤나 들어간다고, 병원비며 사료며 간식이며 모래며,,, 돈 들어갈 것 천진데 남편 월급 뺏는 것도 아니고 제가 번 돈 제 고양이한테 쓰겠다는데 왜그러시냐" 하니까
50만원은 너무 많다네요 .. 어렸을 때 버려져서 좋은 대우도 못 받고 컸는데 지금부터라도 솔직히 조금 과하다싶어도 그만큼 챙겨주고싶어요. 그리고 몸이 약해서 병원비만 20넘게 깨지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두 마리잖아요. 누구 손 빌리는 것도 아니고 제 능력이 돼서 그만큼 키우겟다는데 문제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