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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 조언좀부탁드립니다

미용사남친 |2019.01.22 15:51
조회 418 |추천 0

서울사는 34세 남자입니다.
전여친과는 2년정도연애 했습니다.
연애중에. 많이 이뻐해줬고 사랑해줬습니다.
서로 크게 싸운건없고 다툰거3번정도.

결혼 얘기가 오가던중 헤어지자고하더군요.
집에서 반대가심했다.그러다가
그래 어차피할거면 빨리하라고..근데 재가 그문제로 화를냈던적이 있었거든요.
2번정도 다그친 여자친구한테. 너도힘들겠지만
나도 스트레스받고 힘들다..시간을 달라고.그후로 3개원이지나고 점점 줄어드는연락에. 재가 다그쳤고. 하루정도 연락을 안했는데. 그날 새벽에 카톡으로. 결혼은 서로 너무 안맞는거같다 이만하다고. 헤어지자고하더군요.
아 재전여친은. 알뜰한여자라 32살에. 8천만원대출이남은 2억정도에 집을 가지고있었고.저는. 별볼일없는요리사고3개월정도 일을쉬었고
집에서 7천정도도와주신다고하더군요.

헤어지잔얘기에 다음날 찾아갔습니다.
정말 30분동안 울기만하더군요..미안하다면서.
카페에서 먼저나왔는데 혼자안자서 40분정도를 더울다 나와서. 재차를보곤 카톡을하더군요

여:오빠 왜아직안갔어? 조심히운전해서가.

남:아너가는거보고가려고. 알겠어..

여:응 밥챙겨먹고. 혼자못먹겠으면 친구라도만나서먹어.

그리고 그날밤 술먹고 찾아갔습니다..

나와라 보고싶다등등. 엄청 매달렸고.

집에부모님 다계서서 못나가는거 알지안냐며.
날추운데 대리불러서 어여가라고 하더군요.

3일이지나고. 다시찾아갔습니다.다행히 연락은 받아줬고 만나서. 얘기를 2시간정도했습니다.

600일가까지 너무사랑하고 잘만났는데..왜헤어져야하고 왜 날보면힘든지 이유를 알려줄수 있겠냐고 묻자.

다튔을때 재가 화낸것1번과 담배얘기를하더군요
(처음 사귈때 담배를 결혼전에 끈겠지만 당장은 못끈겠으니. 앞에서나 만나서 피지않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실제토 피지안았구요..1년정도 만났을때. 뜬금 없이 담배 얘기를 하기에 재가화아닌 화를 냈습니다.나는 널 만나면서. 술도못마셔,게임도못해..담배도 니앞에선 못피고 도대체나는 할수있는게 뭐냐 이럴거면 헤어지자고 재가 얘기했고 다음날 여자친구가 앞으로 담배얘기안하겠다고하고 넘어갔었습니다) 그리곤 쉬는동안 운동이라도할줄알았는데 .맨날 집에 만있는저에 개으름도 얘기하고 위에썻던 결혼문제.그리고 저와의 600일은 너무행복했다고.지금까지중에 저만큼 자기이뻐해주고. 사랑해준사람은 없었고 우리가연애만할거라면. 저랑헤어지지안는다고.
하지만 결혼은 안될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다고치겠다고 붙잡아도안되더군요.

3일정도지나고 너무보고싶고 힘들어서 한번찾아갔었습니다..근데 다른길로갔는지. 얼굴을 못봐서 톡을 했습니다..

남:너무보고싶어서. 기달렸는데. 다른길로갔나보네.

여:어디있었는데?
자세히어디있었는지물어보더군요.

남:혹시 쉬는날 잠깐볼수있을까?

여:아니. 약속있어.

남:잠깐이면되는데 그냥 얼굴좀 보고싶어서.

여:제발 나좀 놔줘.다른사람만날거야.

여:그리고 이제 연락안받을거니까 연락하지마.

저말에 너무속상했고 아파서 술을 마시고 찾아갔습니다.미련한거알면서도. 나올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을했습니다.
정말 추웠고 차에 기름은떨어지고 집앞에서 4시간정도 기다리니. 나오더군요..
정말따듯하게 웃어주면서 재얼굴을 만지더군요.
그리곤. 많이 추웠겠다 얼마나 기다렸어?라고하는 말에 솔직히 화가났었습니다.
그래서 재할만만하고 와버렸습니다..

"나는 이제부터 연락도 안하고 찾아오지도안을테니.너가 나랑 이별을생각하고. 결정한 시간만큼만 우리 행복했던 시간을 생각해보고 연락해."

그리곤. 2시간뒤에 톡이오더군요.

여:오빠 잘들어갔어?

남:잘들어왔는데 .너정말. 내가잘들어왔는지가궁금한거야?그거다야?
걱정되고 혹시 너도 내가 보고싶었던 아닌지.생각해보고 진심을 얘기해줬으면좋겠다.

톡을 확인하곤 연락이 없더군요..

그리고선 집에와서. 하루정도 죽은체로있었습니다.한강에가서. 프로포즈때주려고 썻던편지 어느세 노트한권이다되가던걸 태우면서 생각했습니다.
그리곤 정말 놔줘야겠단 생각에 편지를 적었습니다.
내용은 대충. 이별을 인정하지 못햇던것같다.
미안하다 너무힘들게해서 미안하다.등등.
전여친이 쉬는날이였기에..편지를주고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고싶어서. 꽃을사서 찾아갔습니다.

남:혹시 집앞에서 5분정도 시간 괜찮아?
라고 연락을하고 운전을하고 집앞에도착하니 카톡이 여러개와있더군요.

여:도대체 언제까지 이럴거야?

여:이제 안찾아온다며

여:나오빠보다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만나고싶어.다른사람 만날거야.

집앞에 톡을 보니 눈물이 나더군요.
그리곤 집문앞에 편지와꽃을놓곤 나와서 톡을 보냈습니다.

남:그래 찾아와서 미안 집앞에 뭐좀 놓고가는길이야.. 잘지내 라고하고는 집에왔습니다.

4일정도지나고 연락도못하고 너무보고싶어서.
직장앞에서 퇴근하는 전여친을 5초정도봤습니다.
이렇게 너무힘들때 한번 보니 좋더군요.
근데 한번이어렵다고 그다음날도 거기에가게되더군요..근데 절봤는지 카톡이오더군요.

여:왜 자꾸 찾아와?

남:아니 근체에서친구보기로해서 잠깐있었던거야.

여:어제도왔었잖아?

남:그냠모른척해주지 그랬어.

여:말안하면 계속 찾아올것 같았어.자꾸 두리번거리게되고. 날쳐다보고 있는거같아서 싫어.

저말을 들으니 재가 스토커가 된거같더라구요ㅎ
또술을마셨고 죽자는 생각에 차를 몰고가다가 음주사고를 냈습니다..차는 폐차됬고..다행히 저는 멀쩡하더군요..그와중에 무슨정신이 있었는지 전여친한테 카톡을 보냈더군요

니가돈없어서버린남자가 이렇게 망가지는걸 보니 어떻냐.사람 그렇게버리는거 아니다라는둥..막말을 했습니다..
끝내연락은 오지 않았구요.. 다음날친한동생이 그러더군요.전여친이 연락왔엇다고.
오빠사고났다는데 가족하고있는지 심하게다쳤는지. 어떤지 알려달라고 그리곤
괜찮아야할텐데 어떻하죠?위로좀 많이해주세요 부탁할게요 라고 연락이 왔었다고,

전 참 멍청한지저런일을 저질러놓고도
정리가안됩니다...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욕도좋습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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