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둘 다 나이가 이제 30대 접어들어서 결혼생각을 요즘들어 자주 하게 되는데요
남자친구의 여자문제가 요즘들어 너무 신경쓰이네요ㅎ ㅠㅠ
남자친구는 대기업 사무직으로 지금 본사 직영 매장 점장을 맡고있고 곧 본사로 발령이납니다 현재 있는 매장에 알바생들이랑 카톡도 되게 자주하고, 많이 챙겨주더라구요..(알바생은 한명만 남자 3명은 여자에요)
특히 한 알바생이랑 꾸준히 카톡도 계속 하고 .. 알람 울리는 핸드폰을 본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ㅠ
같이 퇴근도 한다고하더라구요.. 그냥 가는길이 겹쳐서 그렇다고는하는데 좀 찜찜하고 마음이 불편해요
sns로도 둘이 꽤 소통도 하고. 무엇보다도 같이 퇴근하는게 너무 싫어요ㅠㅠ
10살이나 어린데다가 sns를 보니 예쁘장하고 귀엽더라구요
대학생때부터 봐온 남자친구라.. 성격이 활발하고 재밌어서 인기도 많고 .. 요즘말로 인싸라고하죠?? ㅠㅠ 그런 성격이에요 그래서 알바생들이랑도 친하게 지내는데.. 그 알바생이 묘하게 신경쓰여요
남자친구가 그 알바한테 퇴근하고 같이 술먹자고 한 적도 잇다고하더라구요. 자기가 저한테 말한거고 실제로 안갔다고는 하지만.. 그냥 마음이 찜찜해요
카톡 한번 언제보니까 대충 이런식으로
남친:나 내일 출근안할거야 ㅋㅋ
알바생: 왜요?
남친: 너 없잖아
이런식으로도 카톡을 했더라구요
장난으로 그런거라고, 다른 알바생들이랑도 그런다고 하지만 유독 거슬리고 답답해요
고작 그 알바생때문에 마음이 계속 불편한것도 짜증나고 ㅠ 둘이 결혼얘기도 조금씩 오가는데.. 그냥 마음이 불편하고 좀 답답하네요
제가 그런걸 싫어하는걸 아는데.. 그 사람 특유의 성격이라 어쩔수가없는것같아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아니면 좀더 얘기를 해볼 문제인걸까요
저한테 마음이 떠나는걸까요?
횡설수설한거같네요ㅠㅠ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