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삘 받아 쓰는 짝사랑썰

ㅇㅇ |2019.01.27 02:52
조회 158 |추천 0
새벽이라 삘받아서 급 짝남 보고싶어서 쓸겡 ㅎㅎ


3월 초 첫날 난 학교에 1빠로 도착했어 조금있다 몇몇 애들이 왔구 그래서 폰을 내는데 실수로 다른애꺼 폰을 떨어뜨린거야 내 친구가 액정 깨졌데요~깨졌데요~ 노래를 불러대서 (바닥쪽에 화면이 있었음!) 난 진짜 당황해서 내폰도 아닌데다가 미안하고 수리비는 얼마일것이며 첫날부터 불길한 나머지 진짜 눈물 나오기 직전이었는데 발 동동굴르면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이 폰 누구꺼야...?" 라며 무서워서 화면쪽 못보고 폰을 들었더니 "내껀데?" 라며 이쪽을 본 한 남자애가있음 얘가 바로 내 지금까지의 짝남임 암튼 난 처음보는 애여서 더 당황해서 "미안해ㅠㅠㅠㅠ 액정 깨진것같아 어떡하지 ,,? "이러자 살짝쿵 달려오면서 "괜찮아^_^" 라면서 눈꼬리가 초승달처럼 휘어지는 눈웃음을 봤는데 와,, 반했다 라는 표현이 맞는것같아 조그마난 쌍커풀이 왜그리 귀여운 건지... 이렇게 그 애를 알게됐어. 다행히 액정 꺄진것도 아니였고 계속 날 달래줬다 !! 피부가 조금 까만편인데 이때까지만 해도 피부까만사람은 내 스타일이 아니었구 별로다 라는 내 개인적인 편견이 있었는데(솔직히 친오빠가 좀 까매서 까만사람보면 오빠랑 동급으로 급을 매겼음; 더럽고 치사하고 못생기고 암튼 성격이상한 ㅎㅎ) 근데 진짜 이런 애를 처음봤다..!




여튼 이게 나와 짝남의 첫 만남이였어
1년동안 더 설레고 재밌는 일화 많은데 그건 듣고싶은 사람 생기면 바로 풀도록 할게 !!
그러니까 추천 눌러줘 ㅠㅠ 댓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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