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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에서 졸고 있는 어머니...

키다리아저씨 |2019.01.28 21:47
조회 259 |추천 0

 

 

 

 

 

 

 

 

 

 

 

 

 

 

 

 

 

 

 

 

 

 

 

 

 

 

 

 

 

 

 

 

 

 

 

 

 

 

 

 

 

 

 

 

 

 

 

 

 

 

 

 

 

 

 

 

 

 

 

 

 

 

 

 

 

 

 

 

 

 


중국 구이저우 대학교 경제학수업 강의실에는
특별한 사람이 한 명 있습니다.

초롱초롱한 20대 학생들이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는 가운데
80을 넘긴 할머니가 자리에 앉아 졸고 있습니다.


학부모라고 하기에는 연세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고 만학도라고 하기에는 수업을
전혀 듣지 않으십니다.

사실 할머니는 그 대학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는
후밍(58) 교수의 어머니입니다.

후밍 교수의 어머니는 음료수와 주방세제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의 심각한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


어떤 사고에 휘말려 생명이 위험할지도 모르는 어머니를,
후밍 교수는 항상 자신의 곁에 모시고 다니며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도 후밍 교수의 행동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교수인 아들 말고는, 치매 걸린 노모를
돌볼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대학 관계자들도 수업에 방해만 되지 않는다면
괜찮다며 묵인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은 머리로 배우는 지식교육과
마음으로 배우는 효도교육을 동시에 한다며
칭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후밍 교수의 어머니는 강의실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다고 합니다.

병간호 3년에 효자 없다는 냉혹한 속담이 있습니다.
늙고, 병들고, 정신도 온전치 못한 노인을
오랫동안 혼자서 부양한다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부모님에게 어떤 효도를 한다고 해도
받은 것의 아주 작은 일부를 돌려드리는 것일 뿐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과 홈피나 블로거나 페이스북 기타 등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그저 40판에 오고가시는 님들을 제 기억에 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5 입니다...(2018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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