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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은 친정으로 갑니다.

ㅋㅋ |2019.01.29 13:25
조회 22,353 |추천 71

결혼 13년차  시아버지는 둘째에요 

시큰아버님이 계서서 매년 시큰아버님댁으로 명절 보내러 가는데

이번에 시큰아버님 외아들 결혼하셔서 며느리 보셨어요 

결혼 13년을 맏며느리 아닌 맏며느리처럼 가서 일하고 했는데

올해는 시아버님이 먼저 13년동안 고생했으니 이제는 친정가서 친정 엄마도 도와드리고 하라고 하시네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즉부터 챙기고 싶었으나 큰아버님댁 며느리가 없는 상태에서 내 며느리 챙기기가 좀 그랬다고 하시면서

그동안 서운했다면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이제부터는 명절중 한번은 친정부터 가서 푹 쉬다가 오라고 하시네요  

 

그렇지 않아도 결혼해서  며느리로써 모르는 조상들 제사 모시는데 준비한다고 고생한다면서

매년 명절마다 용돈도 넉넉하게  따로 챙겨주시곤 하셨는데

 

우리 시부모님 마음이 너무 넓고 좋지 않나요?

 

 

 

추천수71
반대수74
베플ㅇㅇ|2019.01.29 20:04
어휴... 노예근성.. 주인님이 가라고 해주니까 눈물나게 기쁘세요? 님 친정부모님 너무불쌍해 딸키워서 남의집 노예로 보냈네~
찬반ㅇㅇ|2019.01.29 13:27 전체보기
13년동안 쓰니가 묵묵히 고생하니 시부도 감동한듯.그거 말이 13년이지 아무나 못해요 고생했어요. 이제 번갈아가며 행복한 명절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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