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나는 B형의 동갑인 여자와 첫연애를 했다. 물론 처음에는 이사람의 행동 하나하나 정말 재미가 있다는 생각이든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런걸까 그사람이 감기하면 유자차를 타서 주고 마법의 날이면 달달한것들을 챙겨 주고 같이 벚꽃도 보러가고 병원에 입원한 그녀가 너무 보고 싶어서 틈만 나면 병문안을 가고 그랬다. 그녀의 어머니 생신날 케이크도 선물하고 나름 잘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첫연애라서 그런가 너무 많이 부족했고 서툴었고 여자에 대해서 잘몰랐다... 돌이켜면 내가 많이 서운하게 했구나 얼마나 답답했을까... 끝은 정말 더럽게 이별했다 3개월 만나고 이별뒤 후폭풍은 엄청 심했다 못해준것들이 너무 많이 생각났다.
그뒤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면 후회 없이 잘해주자 어떠한 사람을 만나도 내가 해줄수 있는것 모두 다 해주자
바보 병X 호구 처럼 될지 몰라도 후회와 미련이 남지 않게 잘해주자는 생각뿐이었다.
두번째 연애는 B형의 동갑인 여자와 연애 했다. 이사람과는 1년 반정도 만났다. 첫연애 후 다짐을 이 두번째 여자친구에게 다했다 내가 조금이라도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그녀의 알바 출근길에 시간 맞추어서 같이 가주고 퇴근길에 시간 맞춰서 집까지 데려다 주고 타지역에서 혼자 생일을 보낼 그녀가 생각나서 미역국과 밥을 만들어서 집앞까지 찾아가서 먹고 난 모습을 보고 집에 돌아가기도 했다. 그녀와 데이트 후 끝나면 90% 집까지 같이 갔다. 그렇게 따라간 이유는 크게 없었다 이쁜것도 몸매가 좋은것도 아닌데 난 그렇게 행동을 했었더라.... 그녀가 방학기간에는 원래 살던지역으로 돌아가서 몇개월씩 못보고 그랬다 그래서 그랬던걸까 권태기가 왔고 다른여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뭐 자연스럽게 이별했던거 같다
후회 미련 같은거는 없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었기 때문에
세번째 연애는 AB형의 연하인 외국여자와 연애 했다 2개월정도 만났지만 그녀와의 거리는 국경을 넘어야 했고 너무 멀었다 하지만 그녀가 너무 보고싶은 나머지 비행기를 타고 찾아간적도 있다 물론 비용은 감당하기 힘들었지만 나름 해외여행도 하고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 그녀가 다른 외국남자와 바람이나서 이별을 했지만....ㅎ
네번째 연애는 O형의 연상인 이상형과 너무 딱 맞는 여자와 연애를 했다 외모 , 몸매 , 옷스타일 정말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을 한 여자였다 하지만 서로 나이차이가 많아서 연애를 할꺼라고 생각도 못했다. 왜냐 어차피 만나봤자 끝이 너무 잘보이는 그런관계였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내 이상형이고 내가 좋은것을 그녀의 술한잔 먹자는 말에 그날밤 우리는 연애를 했고 정말 미친듯이 불타는 연애를 했다. 3개월 만나고 이별을 했다 내가 가질수 없는 사람이라서 그런가 아직도 어떻게 사는지 얼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여자다
다섯번째 연애는 연상의 여자와 연애 했다 하지만 너무 나의 상식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그런 여자라서
만난지 2주만에 이별했다 후폭풍 같은거는 없었다 집청소 및 설거지 및 이런것에 단1도 없는 그런 여자라서... 이제는 이름도 떠오르지 않는다...
여섯번째 연애는 A형의 연하의 여자와 1년하고도 10일넘게 연애를 했다 정말 정말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서로 알고 연애를 시작했다 이런게 연애인걸까? 라고 알려준 여자였다 나는 여태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몇장 같이 찍어본 사진이 별로 없다 하지만 그녀와 만나면서 나는 정말 수 없이 많은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수 많은 이쁜카페를 같이가서 찍고 커피 마시고 진짜 예전에는 카페 같은곳 7일중 1번 갈까 말까였는데 그녀와는 만날때마다 새로운 카페를 찾아서 사진찍고 놀았다 이제는 사진찍고 사진찍히는것에 많이 익숙하다 즐겁기도 하고 여행도 당일치기로 자주 다녀왔다. 물론 그녀와 미친듯이 많은 싸움도 있었다 이러한걸로 내가 싸워야하나 이런 생각이드는것도 있고 내가 잘못한것도 있고 하지만 나는 그녀와 웃고 싶은 날이 많아서 싸움이 나도 대화로 해결할려고 했다. 그러나 그녀와 대화는 서로 잘 이루어지지 못했다. 그녀는 싸우면 툭하면 집으로 돌아가고 반지를 떤지고 그랬다..하지만 나는 화가 엄청 나도 어쩌겠는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깐 그냥 내가 붙잡으로 가고 그랬다... 주변에서 그만 만나라 파국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감정이 커서 어쩔수 없었다...정말 사랑했던거 같다.. 그녀와 만나면서 그녀는 종종 우리집까지 데려다 주고 집에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허락하지 못했다 딱1번을 제외하고는 왜냐 우리집과 그녀의 집은 끝과 끝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돌아가면 약1시간 걸리는데 어떻게 덥고 춥고 기다리는데 피곤한데 그녀에게 그러한 과정을 체험 시킬수 있겠는가 그냥 내가 그러한 체험 하면되지 그녀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았다.
나와 그녀는 주말 알바로 돈을 벌었고 주말 알바만 해서 서로 돈이 매우 부족했다. 하지만 그녀와 맛난것 즐거운것을 함께 하고 싶어서 나는 복학하기전까지 알바를 두개씩 하고 그랬다 그녀가 물었다 오빠 밥은 먹고 일해야지 왜그렇게 돈을 쫓아가냐고 ...누가 그러고 싶겠는가 내가 돈을 벌어야지 너와 좀더 경제적으로 편하게 보낼수 있는데..그러한 생각에 정말 저녁식사 먹지도 않고 일했던거 같다 손님들이 남기고간 음식들 먹으면서 까지 돈을 벌어서 일하고 데이트를 했다 물론 그녀는 잘모를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은 호구냐고 생각 할수도 있다. 그런데 그렇게 돈을 벌때 아버지가 생각나더라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내가 좀더 희생하면 내사람이 편해질수 있으니깐... 이런 생각뿐이였다..
그후 개인적인 상황이 좋지 않아 그녀와 이별했다. 우연찮게 길거리에서 그녀가 새로운 남자와 같이 길걷는 모습도 보았다 물론 마음은 이상했다. 그래도 그녀가 정말 행복하고 많이 웃는날이 많기를 바란다.
그뒤 나 좋다는 2살연하의 외국여자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를 받아줄수 없었다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기 어렵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에게 희망고문을 했던거 같네 받아주지 않을꺼면서 계속 만난것...
미안한 감정뿐이네
그리고 지금 마음에는 연상의 여자가 있다 하지만 그녀를 쫓아다녀도 그녀는 거절하는데 뭐 같은 느낌일까나? 그래도 연상의 여자는 나에게 희망고문 없이 자기 의사를 말해줘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ㅎ
이렇튼 저렇튼 나와 만났던 사람들 나의 인생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면서 감정과 마음을 주고 받았던 사람들 모두들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 불행해라 이런 생각은 없다 편지지를 다 읽어보고 나니깐
내가 잘했다 너가 잘했다 너가 못했다 내가 못했다 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무언가가 부족했을테니깐
또 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최선을 다하겠지 전사람들의 편지내용을 읽어봐도 난 만날때 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이 잘해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같은 마음이다 난 첫연애 이후에는 퍼주는 성격이라서 아깝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계산적으로 해본적도 없구
내가 퍼주는 만큼 상대방은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다음 연애의 사람이면 좋겠다....
이제는 안전하고 오랜 연애를 해보고 싶다......
아 친구관계? 물론 나쁘다 왜냐고!?
여자에 미쳐서 여자 만나러 다닌다고 친구들과의 만남이 많이 없었거든...친구들도 그러한 부분에서 서운함을 느꼈을꺼고...ㅠ
그냥 떠오르는것 바로 바로 쓰다보니깐 글 내용이 뭔 소리인지 이해못할분들도 많다...그냥 주저리 주저리 쓰는거니깐....ㅎ 여튼 새로운 사람 잘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