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의 문제가 삶을 너무나도 힘들게 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ㅠㅠ
저는 공부가 하기 싫어서 정말로 미쳐버리겠습니다.
정확히 말해 저의 의지 부족으로인한 문제겠지만..
해야겠다 하면서도 그 과정까지가 너무너무 오래걸리고 공부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 피아노(전공을 하고싶지만 좋아하게 된 시기가 너무 늦어서 취미로만 생각하고있어요)는 하루에 5시간도 풀로 집중해서 열정적으로 즐겁게치지만
공부라는 것은 시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집중력이 오래가지 못하고 무엇보다 열정이 생기지 않습니다.
정말 한심하게.. 꿈도 없이 잘살고만 싶고..
다른분들이 흔히 말하시는 공부는 '자신'을 위해 하는거다. 라는말이 전혀 와닿지가 않네요ㅎㅎ 휴..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해야지..해야지..하던 습관이 겨울방학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인 현재까지 이어져서 정말 제가 싫어집니다 바뀌어야지 라고 말하는 것도 한두번이어야죠 하..
어무니 아부지 얼굴 생각해서라도 공부해야지 하는것도 그때 뿐이고..부정적인 쪽으로만 생각하게되고..
이런 말씀 드리기 두렵지만..너그러운 마음으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이 상황이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