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이야기보다 임신출산육아 카테고리가 더 맞을것 같지만
여기가 제일 활성화되어있고
결혼 임신 출산 하신분들 많을 것 같아서 올려요
20후반에 결혼을 했고 지금은 애기낳고 30이 되었습니다.
평소 160/50~51 정도 맨날 유지했습니다.
확찐적도 확빠진적도없고 1키로도 안늘어나고
별다른 노력없이도 맨날 50 51만 유지했었어요!
딱 보기 좋다 정도만 생각하다가
결혼식에는 47kg까지 안먹고 뺐다가
결혼해서 다시 50~51유지하고 있었습니다.
2년 동안 유지하다가 원하는시기에 애기가 생겼고
회사다니면서 딱히 많이 먹지도 덜먹지도 않았고
먹덧 입덧 다 없어서 똑같이 먹고 지내다보니
11키로쪘더라구요 막달엔 ㅠㅠ
그랬다가 조리원에서 바로 9키로빠지고 집에와서 바로 나머지2키로가 빠졌습니다.
그런데 모유수유 딱 끊고나니 2키로 슬금슬금 찌더라구요
지금 몸무게는 53~54나갑니다 ㅠㅠ
회사 복직해서 다들 하나도 안변했다고 살도 안찌고 대단하다고 하시는데
몸무게도 모르고 제 몸도 제대로 못봤으니 그런말하는거란생각들고
남편도 여전히 이뻐해주고 뺄필요없다 건강을 챙겨라
무리해서빼려고 돌아가려고 하지마라고 하는데
전 계속 빨리 돌아가고싶고 더 빼고싶은맘이드네요...
이제 애기낳은지 1년 다되어가서 운동도하고 덜먹어보고하는데
살빠지는 속도가 더디니까 화도나고요 ㅠㅠ...
칼로리켓팅제는 맨날먹게되고...
이게 간에 나쁘다는 부작용 뉴스를 보고나서는
먹기도 조금 무서워서 부작용 없는 컷팅제 찾아보게되네요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도 조금씩하는데
역시나 아가씨때처럼 돌아가기는 어렵겠죠?
강박증일까요? 이런게 정상일까요?
계속 몸무게에 집착하게되네요
비슷한 상황이나 경험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ㅠㅠ..
의견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