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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할아버지 임종이 다가오셨는데.. 시댁명절..

ㅇㅇ |2019.02.12 13:42
조회 35,573 |추천 2

할아버지는 8일 새벽 돌아가셨고, 상 잘 치뤘습니다.

그리고 신랑이 내용 더 추가하라고해서 추가합니다

저희 시엄마 명절이라고 저한테 음식,설겆이
일체 안시키세요.
그리고 설 당일 이야기 해보니 같이 올라오다가 돌아가셔서 되돌아가는 한이 있어도 올라오는건 맞고 다음날 예배만 보고 바로 할아버지께 내려가라고 말씀하신거랍니다. 그러고 올라와서는 돌아가시면 그때 내려가면 된다고 하신거고 중간에 신랑이 말을 다 안한것 같다고 하시네요.


또, 저희 부모님께선 이혼하신 상태입니다.
엄마랑 고모들이랑도 사이가 안좋으셔서
할아버지가 위독하시다던 그 날도 엄마는
가실지 안가실지 고민하셨어요.
그런 엄마 같이 내려가자고 설득해서 결국 내려가셨고 엄마는 그 날 밤에 다시 올라가셨어요.

추가해서 달라질 내용일지는 모르겠는데
어쨋든 추가해봅니다.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신랑 입장은
제가 상 차리는것도 아니고 올라왔다가 다음 날 예배만 드리고 바로 내려가자는거였고, 저희 엄마도 옆을 안지킨다.이거네요.

———————————————————


안 적은 내용들 추가하라던 신랑한테
댓글들 보여줬는데 뭐가 잘못된지 모르는건지
인정하기 싫은건지 왜 이런 글을 쓰고 얼굴에 침을 뱉냐며 화내고 집구석꼴 잘 돌아간다고 비아냥대네요
인터넷 댓글쓰는 사람들이 결혼을 한 사람들이며
이런 일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냐며
물어볼꺼면 시엄마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잡니다

평소 무슨 일 있을때 제 지인들에게 물으면
그 사람들은 제 입장에서 말한다고 아니라는 사람이라 똑같이 얘기하고 오히려 여기 댓글 쓰는 사람들이 더 객관적이라니 아니라네요

저도 시원한 후기..?바라지도 않았지만
더 말하고 싶지도 않네요..후








추천수2
반대수107
베플ㅇㅇ|2019.02.12 14:35
ㅅㅂ 얼굴도모르는 하느님께 예배드려야해서 나를 아껴주신 할아버지 옆도 못지키게하는게 인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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