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런 글을 올리는게 적절치 않은거 같기도
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평범하게 살던 저는 지난 11월 26일 직장에서
퇴근 준비중 군에간 아들의 사고전화를 받았습니다
키 170 에 53 몸이 왜소하고 운동신경도 없어
주위의 권유로 공군 행정병으로 지원해
자대배치 후 6개월여 만에 자신의 삶을 끊어내어버렸습니다. 아들이 휴가때 힘들다 했는데 ‥그저
일병이라 업무때문에 힘든 줄만 알고
" 너보다 더 힘든 애들도 많다 " 해버린 제자신이
너무나도 원망스럽고 다들 자책 하지 마라
하지만 아들 말에 제대로 귀 기울이지 못한게 뼈저리게
한스럽고 비통할 뿐입니다.
외롭게 슬피 비참히 갔을 아들을 생각하면 제 가슴이
찢어집니다‥ 지켜 주지 못한 미안함에 여기저기
글올리고 있습니다 ‥요즘 군대 많이 좋아졌다는
말만 믿은 ‥ 국가를 믿은 제게 온 형벌은 너무나도
가혹하고 처참 합니다 ‥ 이 기막힌 일을 겪으면서
이나라의 군법의 힘이 ‥ 국가기관 앞에 개인은
무력 할 뿐입니다 국민청원 "군입대 6개월 만에
동생이 주검으로 돌아 왔습니다 "
간절히 애타게 동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