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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뫼시는 주인님의 과거..

괴도케이 |2019.02.15 00:55
조회 23,889 |추천 457



울 주인님은 어느날 갑자기

내가 일하는 가게에 나타나셔서

날 허락해 주셨어...


집사로...

난 너무 행복했지..

나 원래 냥덕이거든..



그 뒤로 내가 일하는 가게에서 지내셨는데..




주인님 침대 하나 만들어 드렸다..




참 저 옆에 냥이는 전 편 마지막 사진에 있던..

곱순이(남)라고..

이동네 짱인데

실은 .. 우리 주인님 ..

짱 여친이셨다...










주인님 오시고나서..

출근하는 길이 너무 행복했다..






내 맘을 아셨는지

주인님께서 눌러 앉으셨어....

헤헷.. ^_^



울 주인님이 7월에 오셨는데

8월 중순 경...

동네 짱 남친냥이가 발정이 났어....

난 그날을 기억해.....


그날 이후로 설마했는데..

가죽 밖에 없는 주인님께서

양쪽으로 배가 불룩해지셨지..






집 위치를 가게 뒤로 옮겨드렸어..

여기다가 새끼 낳으시라구 ㅠㅠ

내맘을 아셨는지..

바로 눌러앉으심...



힝 울 주인님 저때 생각하면 넘 짠하다...



17년 10월 12일에 드디어...






아가들이 탄생했지..

아깽이들은... 사랑이다...





춥지 말라고 소주병에 따뜻한물 담아서

넣어주곤 했지..





참 무럭무럭 자랐지 ..

근데 겨울이 오면서..

날씨가 솔직히 너무 추웠다..

그래서 내가......





싹 다 집으로 뫼셔왔다.....

이날이 집에 데려온 첫날

11월 28일

이날은 이제 울 주인님 생신이다^_^



아깽이들은 다 입양 보냈어..

두마리는 내 친동생에게..

덕분에 내 동생도 집사로 취직했지 ..






울 주인님.. 처음 뫼셔왔을때

2.9키로 셨거든..



지금 4.7키로 시다...

목에 햄버거 생기심...



그만큼 내가 울 주인님

편하게 뫼신다는 거겠지.. ^_^





주인님께서 가끔 이렇게 상도 주신다...


헤헷 울 주인님 츤데레......


이 맛에 주인님 뫼심...



주인님 평생 제가 뫼시겠습니다...







추천수457
반대수1
베플하하|2019.02.15 16:03
스크롤 살살 내리다가 아예 멈춰섬ㅋㅋㅋ 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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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꾸라엘집사|2019.02.15 09:18
끄앙 냥덕이라면 다 이해하쥬 아깽이들 넘이뻤네요~ 목에 햄버거에서 빵 터졌어요~ 우리집 쥔님도 엄청 되냥잌ㅋㅋㅋㅋ 우리 쥔님도 11월5일에 저를 집사간택 하셨는데 11월이 행운의 달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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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9.02.15 10:08
내용도 재밌곸ㅋㅋ 애기들 얼굴 보는 재미도 있곸ㅋ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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