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을 쓰기에 앞서 모두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을 가져본다. 이 글을 쓰는 나는 여느 평범한 연애에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이기도 했었고 반대로 상처를 주는 당사자가 되기도 했던 그런 평범한 남자다. 어릴적 급식때부터 현재까지 정말 셀수없는 많은 연애를 해왔고 그 수많은 연애중 내게 가장 간절했던 연애는 두번의 연애였다. 절대적인 갑이나 절대적인 을은 없다. 이곳을 처음 들어오게된건 내 가장 간절했던 연애중 첫번째의 연애에 내가 처음으로 내가 좋아하던 이성에게 상처를 받았을때 알게 되었다. 그당시에 그 여자가 자주보던게 판이였으니까 아무튼 연애관련 카테고리 중 가장 이곳이 활성화가 되있는 이유는 대부분 사랑을 할때는 행복해서이고 이곳은 불행하기때문이지 다시 행복해지기위해서 또한 가장 가까운 주변인에게 내 힘든것을 온전히 표현하기도 쉽지않고 온전히 이해해주지 않으니까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이곳에 사람들은 하루하루 마치 자신의 삶의 상대밖에 남아있지 않았던것처럼 보내고 있다. 나 또한 그랬으며 노래가사처럼 쉽게 잠을 잘수도 뭘 삼켜낼수도 없었다. 내게 허락된 하루의 모든 시간은 상대를 생각하는것에 모든걸 쏟아 부었고 불확실한 재회에 일말의 가능성에 지금 내게 처한 상황을 관계를 돌려보려 애를 썼던거 같다. 난 정말로 한달동안은 일주일에 4시간도 못자고 살았던거 같다. 그렇게 수개월이 지나 내가 온전하게 깨닫게 되고 많은생각 많은정리를 한후에 다른 누군가와 내가 행복해졌을 무렵에도 간간히 한번씩 보며 글을 적었었고 꽤 많은 글들을 메인톡에 보냈었다. 며칠전 올라와있던 메인톡처럼 간절한 사람들에게 댓글, 혹은 카톡으로 조언을 해주었었다. 다만 나는 무조건적인 재회에 대한 조언이라기보다 객관적이고 궁금한 상황들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었었다. 애매한 기대와 격려는 때로는 진정 도움이 되지않으니까. 무튼 각설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어린 학생부터 남자, 여자 할것없이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분들도 있었으며 내가 느꼈을때 성숙함의 차이와 받아들이는것에 대한 차이는 있을지언정 마음만은 똑같이 간절하고 사랑한다는 거였다. 그 많은 사람들은 몇몇은 조언을 듣고 재회를 하게 되었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해오는 한편 몇몇은 이제 그 사람을 놓을수 있겠다라고 아픔을 이겨내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시간이 해결해주는 사람들도 있었다. 어찌됐든 내가 카톡이나 댓글로 조언을 해주며 또 내가 느껴본것들에 대한 정리를 간략히 해보자면 1. 모든 관계는 상대를 온전히 이해하는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단순히 억지로 내가 이해하는것이 아닌 진정으로 틀리다가 아닌 다르다는걸 이해해야한다. 그래야 이별을 받아들일수 있으며 이별을 받아들인다해서 재회를 못하는것도 아니다. 2. 1번의 연장선이다. 이별을 제대로 받아들여야 재회도 아픔도 이겨낼수있다. 3. 선택은 사소할지몰라도 결과는 사소하지않다. 4. 재회는 타이밍이다. 5. 재회가 최선의 선택은 아니다. 6. 상대와 나의 감정의 크기에 차이를 명확하게 알아야한다. 이미 마음정리한 대상은 동정은 해줄수 있을지언정 지금 바로 사랑을 다시 해줄수는 없으니까. 7. 이 글을 보는 모든 사람은 머리로는 안다. 다만 마음이 따라주지않는것일뿐 8. 결국에는 사랑하는 마음의 차이, 간절함의 차이, 의지에 차이다. 시덥잖은 소리를 장황하게 써놓았다만 간결하게 말하는것과 풀어 말하는것에 대한것은 받아들이는 뜻은 같을지언정 이해에 대한 깊이는 다르다. 재회의 가능성을 올리는것은 상황마다, 사람마다, 여러 변수가 존재하고 타이밍마다 다 다르다. 이곳, 내 주변 친구, 심지어 나조차도 짧게 만났던 오래 만났던 마음이 깊었던 그 어떤문제들보다 주저하면 안되며 또한 섣불러도 안된다. 모쪼록 오랜만에 새벽에 모두가 오늘은 잠들수 있기를 바란다.
-추가 많은 남녀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데 조언해드린분들은
모쪼록 좋은결과 , 혹은 잘 이겨내시길 바라고 실시간으로
제가 댓글을 확인 할수 없으니 댓글은 시간나는대로
답을 드리며 톡은 남겨두시면
시간나는대로 확인 후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