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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의 배째라식의 행동!!

아오 |2019.02.22 16:31
조회 3,179 |추천 0
너무 흥분해서 작성중이다 보니 내용이 뒤죽박죽 일수있으니 미리 양해 말씀드립니다

 

 

 

결혼 3년차 신혼부부로
결혼 후 첫집을 계약했습니다 1억에 30만원 반전세 이고
다세대주택입니다. 제일 높은층이다보니 우선 해가 잘드는것, 바람이 잘통하는것이 맘에들어 선택하게됬습니다

계약당시 처음집이다보니 불안해서
전세권설정을 해놓았구요.
입주당시 (계약완료 후)저희가 보았을땐 벽지상태가 좀 누렇고해서 도배를 요청했으나
집주인에게 '그 정도면 깨끗하니 해줄수 없다' 라는
피드백을 받았고
저는 더러워서 제돈 40만원주고 도배를 새로하고 들어왔습니다.

알고보니 집주인이 엄청난 짠돌이더군요..

뭐 1년 넘게 사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겨울에 좀 춥다는거? 말고는요..

산지 2년차 여름이 되었을때 였습니다
덥기도 더웠지만 비가 엄청 나게 쏟아진 날도 종종 있었는데 저희가 거실로 사용하던 거실 천정에서 비가 새더라구요.

처음엔 흥건히 젖어 보기흉할정도였으나
나중에는 빗물이 똑똑똑 떨어질 정도까지 되버렸습니다.

집주인에게 빨리 조취를 취해달라했고,
그 후 몇번 집에방문을해서 상태만보고 인테리어업자들과 견적만 여러번 내고 가는일만 반복했습니다

계약만료가 6월이라
저희는 다른집 알고보고 나가겠다.
했지만 집주인은공사를 할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말만 반복하더군요

비가 여러번 와서 그때마다 짜증이 너무 났지만 방도가 딱히없었습니다.

보증금을 빼준다는말도없고
계속 죄송하다는 말과, 지금 세대주들과 상의중에 있으니 기다려달라는 이야기뿐이였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도 상황을 지켜봐야했습니다.

빨리 조취를 할수없었던 이유를 옆집에(이웃)들어보아하니
하도 오래된 주택이다보니
옥상 바닥에 방수공사를 해야한다는겁니다.
옥상 방수코팅이 안되어있어 시멘트에 빗물이 흡수되고,
갈라진 시멘트 사이사이를 타고 누수가 생기는것같았습니다.
그런데 총 견적금액이 1천만원인가 나왔나 보더라고요...

방수공사를 하자고 옆집에서 예전부터
집주인에게 이야기를 했으나 집주인은 큰돈이 들어가고, 아직은 자기네가 피해를보고있지않으니 안해도 된다 생각하고 저희 옆집말을 무시해왔던거죠.
그래서 옆집에서 자기네 사는곳 윗부분만 옥상바닥 방수를 했다고합니다..

그런데 세입자가(우리) 피해를보고 계속 재촉을하니
자기네들이 급했는지
내용증명을 각 세대주들에게 보내
N/1로 부담을 하자 한거죠. 각 집에서 말도많고 옆집과 집주인과 싸움도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왜냐면 사실 다른집은 피해를보고있지않고있고 갑자기 큰돈이 나가는것이 거든요. 또 중요한건 옆집에서는 방수공사로 돈을 2번쓰게된 꼴이니까요

 

아무튼 서론이 너무길었는데
공사가 다 끝나고나니
갑자기 집주인 부인이 저에게 카톡메세지가 이렇게 오더라구요

 

 

 

 

 

황당했습니다

2년이 지나 서로 암묵적으로 자동연장 되었다 생각했고
공사도 끝났으니 2년더 살자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공사전에는 집빼겠다 말씀드리니
공사할것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 사정사정하던 집주인분이셨는데
갑자기 월세를 올리겠다니요??

너무 화가났습니다
제가 할수있는건 따로 없고 주택임대차보호법이라는
링크를 보내 읽어보라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12월지나고 1월에 이사가는것으로 이야기해서 집을빼겠다 통보하고 두돌된 아기를안고 추운겨울에 집보러 동네동네를 힘들게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집주인 남자분께서
제 남편에게 따로 밖에서 보자 했다고 합니다.

만나서 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집주인 말:
나도 참 미안하게 생각한다
내가 이집때매 부인이랑 엄청 나게 싸웠다..
내 안부인이 40만원을 월세로 10만원 더 달라한것때매 아내분이 화가 많이 나신것같은데
최대 6월까지 지금집에서 살아도되고
4,5월경엔 빠지는걸로해서 내가 월 5만원씩 4월까지 20만원을 당신에게 미리 줄테니
다달이 내아내 통장으로 보내는금액은 40만원으로 맞춰보내달라.

는 내용이였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1월부터
5만원을 더 내고 살고있는거죠.(35만원)

곧 4월이 올것같아 2월 초부터 저도 집을 보기시작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매물이 있었고
그때 집주인 남자에게 다시 카톡을 보냈습니다.

 


결국 계약금을 다른세입자가 들어와야 줄수있고,
집이 안나가게 된다면 우리보고 35만원씩 내고 계속 살라는 이야기나 다름 없는 상황입니다..

아니 공사끝나고 집이 깨끗해 지니 월세 올려달라고 할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집이 안나가니 저런식으로 기다리라니요? 진짜 열받아 미칠것 같습니다.

 

일단은 내용증명은 써서 보낼예정이지만
집주소도 가르켜주질않고있습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정말 스트레스받아 미칠것같아요 도와주세요ㅜㅜ

 

뭐 딱히 소송말고는 방도가 없는걸 알고있습니다.

소송이 근데 너무 오래 가고 하니, 좀 빠르게 타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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