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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배우던 트레이너가 좋아졌어 어떡해?

띠로리 |2019.02.22 20:06
조회 207 |추천 0
혹시 운동하면서 가르치시는 트레이너 쌤 좋아해본 적 있어??
주말에 ㅂㅍㅅㅇ이라는 2-30대 직장인 그룹운동을 하고 있는데, 담당 트레이너쌤이 너무 좋다 ㅠㅠ
별 생각없이 주말에 심심하고(사실 거기 가면 남자도 좀 만날 수 있을까 싶었고...), 직장 다니다보니 살도 좀 쪄서 시작했는데 내가 트레이너한테 사랑에 빠져 이러고 있을 줄이야...
첨엔 트레이너쌤 별로였는데; 수업 중간에 그룹운동하는 사람들 다같이 운동하면서 시합하는 시간이 있거든?
그때 무슨 클럽음악 틀어놓고 운동을 하는데 자기는 옆에서 또라이처럼 ㅈㄴ 열심히 춤추고 있어;; 난 힘들어 죽겠는데...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한테 장난치면서 편하게 해주니까 마음이 생겼나봐. 사실 내가 소심해서 낯을 많이 가리거든. 그래서 나한테 장난 잘 치는 남자가 이상형이야
그렇게 쌤이 좋아졌는지, 중간중간 진지하게 운동동작 시범보이는 모습도 너무 멋있고 또라이같이 장난치고 춤추는 모습도 귀여워 죽겠어.
근데 문제는 그 쌤이 넘 유명하고 (연예인 담당 트레이너래) + 3살 연하남이라는거.활발하고 성격 좋아서 딱 여자 많을 느낌이라 고백이 넘나 망설여진다ㅠ
바로 내일이면 마지막 수업이야.... 그런데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도 좋고 수업도 괜찮아서 다음 기수도 재등록할까하는데 이 상황에서 고백해도 되나? 아니면 부담스러워하려나...
빨리 결정해야되는데 ㅠㅠㅠ 조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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