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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언니가 오빠랑 절 차별합니다.

ㅇㅇ |2019.02.24 19:52
조회 627 |추천 0

언니랑은 10살 차이가 나고 오빠랑은 두살차이입니다.

꽤 오래전부터 그런거 같은데....밥먹다가 새삼 화가 나서요

오빠와 저는 학생이고 엄마보다는 언니가 밥을 많이 챙겨줬습니다.

어려서부터 엄마의 차별에는 화도 많이 내보고 감정표현을 했는데...

요새 부쩍 늘어난 언니의 차별에는 화도 못내고 기분은 나쁩니다.

 

방금은 저녁을 먹는데,

엄마와 언니가 저녁 준비를 같이 하고 밥푸고 수저를 언니가 놨습니다.

언니와 형부도 같이 사는데 밥과 수저를 딱 엄마,언니,형부,오빠까지만 놨네요

내밥은? 내수저는? 하니 갖다 먹으랍니다.

기분 나쁘다 하면 "너도 다 컸는데 돕기는 커녕 숟가락,밥까지 챙겨줘야 되냐?"하겠죠

초딩때부터 가끔 듣는 소리고 뻔한 대답이라 티 안냈습니다.

 

다음주 엄마랑 언니네랑 해외여행 갑니다.

오빠랑 나 둘다 안챙겨주면 말을 안하겠는데

오빠한테만 "다음주엔 엄마랑 누나 없을건데....반찬은 만들어놓고 가마" 합니다.

"챙겨먹는건 할 수 있지?" 하는데 언니도 거듭니다.

오빠는 다 안 컸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이 나쁜데...제가 예민한걸까요?

원래 나이가 들면서 자식이고 동생이고 아들만 보이는건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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