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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키우는 엄마입니다.

나는나 |2019.02.26 09:29
조회 4,716 |추천 11
안녕하세요

조언좀 구하고싶어 글을 올리게되네요

결혼7년차 세아이 엄마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남편과의 문제때문이에요

우리부부는 짧은연애중 큰아이가 생겨 결혼을 하게됐어요

짧은 연애가 문제였는지 트러블도 많았지만 그래도 잘 살았어요

그렇게 둘째 셋째까지 낳고 현재도 잘 살고있는데

문제가있다면 제가 남편한테 말을 곱게 못해요

막 욕을하거나 그러는건 아닌데

신경질적으로 말이 나가요 신랑한테만.

막내가 아직 아기라 육아스트레스때문인가 했는데

막내는 저에게 스트레스를 주지않아요

100일도 안되서 밤중수유도 끊고 잠만 잘자는 순한아이에요

그래서 전 제가 남편한테 느끼는 스트레스가 많다 생각이들어요

사실 저희는 주말부부이고 신랑은 타지에서 일하는데

신랑은 퇴근하면 끝났다 연락한번하고 동료들과 저녁먹고 술먹고

그러다 잠들고 이런식이 여러번이였어요

왜 연락없었냐하면 자기도 모르게 잠들었다고해요

일 특성상 5시에 일어나서 나가니까 피곤한건 이해하는데 전화한

번 하는게 힘든지 애들이랑 자기전 통화한번 못하는지 전 그게 너

무 짜증나고해서 연락문제로 자주 싸우긴했어요

그럴때마다 고친다고 하는데 여전하구요

하지만 지금은 막내아이도 어려서 이젠 연락문제로 신경쓸틈도

없어서 그런거로 싸우진않는데..

제가 이유없이 남편한테 신경질적으로 말을 하는거에요

상황 장소 상관없이요.

남편은 제가 그럴때마다 왜 화났냐 이러면서 그냥 풀어주려하는

데 제가 미치겠어요

그렇게 말이 툭 나가면 후회하는데 그건 잠시더라구요

남편한테 미안한마음도 들어요

불쌍해보이고 안쓰러보이고 근데 그것도 잠시라는거에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추천수1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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