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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어머니 왜이럴까요

호야마미 |2019.03.01 01:16
조회 177 |추천 0
이상한 또라이 시엄마 어째야 될까요
우리 시어머니 같은 빌라 옆동에 사십니다
결혼하고 첨엔같이 살다가 사시던집 저희에게 전세주시고 옆동으로 이사가 가셨습니다 문제는 그때부터였습니다 저희집 오래된 빌라라 그냥 열쇠로 열고들어오는 집인데 어자피 일이년 살고 이사나갈 생각이었던지라 키를 안바꾸고 그냥살았습니다 근데 어머님이 키를 하나 따로 가지고 계셨던 모양입니다 제가 아이데리고 시장이나 공원에 나가면 집에서 보셨는지 저희집에 오셔서 찬장이면 옷장이며 냉장고며 다 뒤져보섰나봅니다 첨에 몰랐었는데 어느날인가 은행갔다가 30분만에 집에 들어와보니 시어머니 찬장 뒤지고 계시더라구요 기가막힌건 몇일전 인터넷으로 대량구매한 화장솜이랑 물티슈가 비닐팩에 담겨져 시어머니 손에드려있더라구요 제가 평소에 그런거많이사면 안드리는것도 아니예요 근데 도둑도아니고 왜몰래들어와서 그런걸가져가시나 여쭤봤지요 시어머니왈 써보니 좋은데 달라긴 민망해서 본인이 직접 챙기셨답니다 문은어떻게열으셨냐 물으니 열쇠를 다준게 아니랍니다 열받았지만 다음에 그냥달라구하심 드릴께요 이러지마세요하구 저녁에 남편한테 난리치고 번호키로 바꿨습니다 근데 그뒤론 아무때나 오셔서 초인종눌러도 되는데 굳이 문으로두드리십니다 저희집 문이 철문이라 두들기면 소리엄청큽니다 애가 깜짝놀랜다고 몇번을 말해도 안고치십니다 그리고 제가 나가면 귀신같이알고 전화하셔서 나간김에 이거사와라 저거사와라 하십니다 뭐 돈은 주시는데 생리대심부름까지 시키시는건 좀 아니지안나요? 진짜 얼른 이사를가던지해야지원 우리남편 외아들이라 시어머니랑 안보구사는것도 힘든데 사는동안만이라도 안오시게 할 방법 없을까요? 아니 안오시는건힘들더라도 좀덜오시게 할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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