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 새학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 진짜 많은거 같아가지구
나는 지금 고2인데 나도 고1들어오고 진짜 힘들었어
친한친구 2명이랑 같이 들어와서 별로 안 힘들겠지 생각했는데 딱히 힘들다 할 구체적인 이유는 없었는데
완전 새 학교 들어와서 다 새로운 친구들 만나구 그러니까 진짜 적응하기 힘들었던거 같아
맨날 밤마다 울고 너무 힘들어서 그 당시에는 집에만 있는데도 아무이유없이 불안해지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어 진짜 자퇴하고 싶다는 생각도 너무 들고
엄마한테도 얘기 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진짜 나중되면 언제 그랬다는듯이 다 괜찮아지더라고 ..
애들이랑 두루두루 친해지고 말 들어보니까
나 뿐만 아니라 반에서 정말 무리 만들어서 엄청 잘 지내보이던 친구들 대부분이
모두 많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그거 듣고 놀랬는데
들어보니까 나만 힘든게 아니였구나 생각이 들더라
나만 힘든거 같아도 지금 반에 있는 친구들 다 힘들어 할 수도 있어 ㅠ ..
지금 2학년 올라와서 아직 적응도 안되고
반 애들도 어색하고 새학기는 항상 힘든거 같아
아직도 많이 힘들고 학교 가기 진짜 너무 너무 싫은데
그래도 시간 지나면 또 괜찮아 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버티는거 같아 ~ 우리 다 잘 버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