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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이 부모님 빚은 상관없을까요..?

|2019.03.07 04:15
조회 7,594 |추천 0
내년에 결혼할 예정인데요
남자친구는 빚은 없는데 모아둔돈은 하나도 없는 이제 일 시작한 초년생이예요
공무원인데..
남친 부모님이 선교사일 하시면서 1억정도 빚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흙수저예요 그냥.. 너무 힘들게 커온거 듣고 알고 있어요..
근데 돈 없어도 서로 둘이 열심히 일해서
결혼해서 살려고 했는데 부모님 노후자금은 커녕
빚도 있으셔서... 결혼할때 하나도 도움 못주실거 아는데
그건 둘째치고 저희가 그 짐을 져야할까봐 겁이나요
그건 솔직히 감당 못할거 같은데 빚얘기 물어보는건
남자친구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서 더 못물어봤는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54
베플ㅇㅇ|2019.03.07 04:35
남자친구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 결국은 지가 갚아야 할거라서 미리 연막치는것임. 남친이랑 결혼 하면? 님도 같이 갚아야지. 빚만 문제 될거 같음? 노후는? 아프면? 빚을 까 놓고 의논하는것도 아니고 저런 반응이면, 별로 고마워 하지도 않을텐데? 이 결혼 꼭 해야겠음?
베플못고쳐|2019.03.07 11:30
뭘 이렇게 순진하고 세상물정 몰라서요 원.... 님아, 남친이 왜 부모님 빚에 대해 말꺼내면 세상 예민한척하겠어요. 그건 님께 말하기도 싫고, 말해봤다 답도없고, 말해봐야 거짓말말곤 할말없으니 대화를 피하는거죠. 대화를 피할려면 젤 좋은 방법은, 말꺼내기만해도 인상쓰고 예민한척해서 님이 눈치보고 더 말도 못꺼내게 하는게 최고죠. 님 시부모 돌아가신뒤 상속포기를 하든말든 그건 돌아가신 이후에나 글쿠요.. 살아계실때 저모양인 시댁은 평생 그분들 돌아가실때까지 뒷치닥꺼리 해야한다는뜻입니다. 뭣보다 선교사라니....새댁도 교회일에 끌려 다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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