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3달째
han
|2019.03.07 08:15
조회 20,364 |추천 7
결혼한지 3개월 째 됬어요.
연애는 4년 정도 했고 너무 헌신적으로 저한테 잘해주고 이런 남자 없겠다 생각 들어서 했구요. 다만 걸렷던건 느긋한 성격이였는데 그게 역시나 결혼생활에서 문제가 되네요.
사람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는데 그럼 남편의 느긋한 성격(예를 들면 약속시간 10분20분 잘 안지키는거 늦잠자는거.. 꼭 말을 해야 집안일 도와주는거 물론 처음 집안일을 해보니까 이해하지만 그래두 눈치가 너무 앖어요. 숫가락 하나를 놓아달라고 말해야하는데 그걸 매번 말을 해야하나요? 분리수거부터 다 정말 못마당해요. 반면 저는 너무나 fm다운 성격이라 더 문제가 되나봐요. 주말에 집에서 하루종일 쉬는게 어쩌다 정말 한번 이지 저는 그게 더 힘든데 그것도 맞지 않고 ..
그러니 맨날 잔소리를 저는 하고 남편은 싫어하고 그게 지금 반복되고있는 하루고 너무 지쳐요...
- 베플그게|2019.03.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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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살거면 마음을 비우세요. 느린 사람들은 그들만의 시계가 따로 있습디다. 저희집에 사는 남의편은 20년이 지나도 점점 더 느려터지고 나무늘보일 뿐이고 더 느린 자식 태어났을 뿐이고 느린것이 남한테 피해주는것이 아니고 바람핀것도 아니고 범법행위가 아니라면 내 속만 터지니 내 성정을 고쳐야 살아요. 안그럼 홧병 생겨요.
- 베플ㄷ|2019.03.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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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큰 하자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세요. 그게 원만한 결혼생활의 핵심입니다.
- 베플ㅇㅇ|2019.03.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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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 늦고 늦잠 자는게 느긋한거에요?? 느긋한 성격 좋아해서 읭? 하고 들어왔는데... 그건 게으르고 배려심 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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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dd|2019.03.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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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을 안해본 사람이니...그럴 수 밖에요 ㅎㅎ 저도 남편한테 일일이 하나하나 이야기 해줘야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지금 몇시에 나갈 거니까 몇시까지 준비하자 나는 지금 빨래 할테니까 자기는 설거지 해줘 이런식으로.. ㅎㅎ 저도 처음에는 이것까지 말해줘야하나 했는데 그러다가 익숙해지면 서로 말하지 않더라도 잘 하게 되더 라구요 20년이상을 따로 살았는데 서로 맞춰 가는 시간이 필요 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