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일이 있어 홍대 거리에 좀 서 있었거든.그런데 거리에 지나다니는 연인들 중 못생긴 커플 진짜 많더라.그걸 보면서 연애 못하는 사람은 외모 밝혀서 못한다는 생각이 들더라.외모 좀 포기하면 연애할 수 있어.
나도 20대 때는 얼굴 이쁜애들한테 반했는데, 나이 드니까 얼굴 이쁜 것보다 마음 편하게 해주는 여자가 좋더라. 유머 코드가 맞아서 내가 웃겨주면 잘 웃는 여자가 좋더라. 외모가 아무리 끌려도 '날 즐겁게 해봐. 어떻게 하나 보자' 이런 생각을 가진 여자에게서는 마음이 멀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