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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학교 입학한지 얼마 안됐는데 고민하고 있는게 한심해서 여기서라도 풀어봐요.. 말이 두서없는건 죄송.. 
일단 저는 충청권 의공학과쪽 다니고 있는데
수시 쓸때 의공학과만 인서울부터 쭉 해서 6지망 충췅권까지 6개 썼어요상향2개 적정2개 하향2개 이렇게 썼는데 정말 다 떨어지고 하향2개 붙었거든요 모의고사 성적을 봤을때도 인서울 가능한 성적이라 마음놓고 있었는데수능날 국어가 작살이 나서 수능도 버렸고.. 혹시 몰라서 하향2개를 종합으로 넣었었는데 (수능 잘보면 면접 안갈려고) 어쩔수 없이 면접 보고 장학금 받으면서 충청권 학교를 갔습니다.



지금 2주째 다니면서 기계공학 위주로 배우는데 과 자체랑 교수님들은  마음에 들어요. 다만 학교나 학교 이름.. 지방대.. 그런게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면서 다른학교 과잠보면 진짜 자괴감들기도 하고 의공학과 자체가 많은 편이 아니라 과 보고 온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다니고 있는데 


다른사람이 보기에 저가 진짜 실패한 사람이고 지잡대생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그리고 제가 노력한게 다 없어진거 같고 나는 이정도 사람밖에 안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다시 학종을 쓰고 재수를 할까 해봐도 똑같이 의공학과를 쓸꺼고 다른학교 의공학과보다 제가 다니는 학과에서 배우는 과목이 마음에 들어서 여기를 선택할거 같아요 그리고 최상위권이 될정도로 공부를 잘했던 사람도 아니고 


쓰다보니까 정말 의미없는 생각이고 고민인데 요즘 계속 이생각이 들어요
정신차릴만한 얘기나 조언 해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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